
'나 혼자 산다' 한혜진이 속마음을 고백했다.
2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한혜진은 오랜만에 미국을 방문, 아픈 추억이 가득한 미국 방문에 씁쓸한 기분을 숨기지 못했다.
이날 한혜진은 미국에서 힘들었던 모델 생활을 회상, 동양인으로서 극복하지 못했던 한계들을 언급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톱 모델로 아직까지도 무대에 서고 있는 한혜진은 모델 활동은 물론 다양한 방송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방송인으로도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숨겨놨던 아픔을 공개한 한혜진에 대중의 안타까움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한혜진이 지난 2014년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밝힌 데뷔 에피소드가 눈길을 끈다.
당시 한혜진은 "열일곱 살에 데뷔를 했는데 디자이너가 속옷을 벗고 블라우스를 입으라고 했다. 어린 나이에 사람들 앞에서 속옷을 벗는 것이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돼 속옷을 벗지 않겠다고 한 시간 동안 실랑이를 벌였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는 그때 완전히 꼬맹이었다. 어린 나이에 속옷을 벗고 옷을 입으라는 게 이해가 안 됐다"라며 "결국 속옷을 벗은 채 블라우스를 입고 촬영했다. 집에 가서 진짜 많이 울었다"라고 말해 보는 이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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