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여름이 온것 같습니다".
전국의 기온이 전날에 이어 3일에도 30도를 웃도는 등 때이른 더위가 계속됐다.
이날 낮 최고 기온은 강원도 인제로 30.3도를 기록했고 서울도 29.8도를 기록하는 등 전국 대부분 지방이 30도에 육박하는 한여름 더위를 보였다.
주말을 맞아 가족과 함께 나들이를 나선 시민들은뜨거운 햇볕이 부담스러운 듯 모자와 썬글라스로 햇볕을 가리는 모습이었다.
또한 장례식장도 예외는 아니었다.
강원도 횡성군 서원면 옥계리에서 있은 장례식에 참여했던 고 영숙씨(경기 양평, 56세)는 장례식 행렬을 따라 산에 오르면서 무척 더웠다며 나무밑에 있는 그늘이 그립다며 무척이나 힘들어하면서 흘러 내리는 땀방울을 딲아내기에 바뻤다.
때이른 무더위 속에서 주말을 맞아 바닷가를 찿는 나들이 객들로 양평에서 속초로 이어지는 6번 국도는 산과 바다로 이어지는 고속도로는 차들로 만원을 이루웠다.
한국도로공사는 "곳곳에서 주말 나들이 차량들로 정체를 빚고 있다"며 "오늘 하루 평소 주말보다 2만여대 많은 31만여대가 서울을 빠져 나갈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기상청은 남서쪽 해상에서 따뜻한 공기가 들어오면서 전날에 이어 3일도 더위가 이어졌다면서 5일부터는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면서 평상 기온을 되찾을 것이라고 예보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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