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페이스북과 블로그 통해 시민과 소통
스크롤 이동 상태바
충주시, 페이스북과 블로그 통해 시민과 소통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 코리아, 구글 코리아(유튜브) 관계자 방문, 온라인 홍보 방식과 콘텐츠에 대해 논의

▲ 충주시청 ⓒ뉴스타운

온라인 업계의 공룡들이 충주시SNS를 찾고 있다.

충주시가 지난 7일 페이스북 코리아 관계자 2명이 시를 방문해 새로운 온라인 홍보 방식과 콘텐츠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지난달 20일에도 구글 코리아(유튜브) 관계자들이 시를 방문해 새로운 온라인 홍보 방식과 콘텐츠에 대해 논의했다.

페이스북과 구글 모두 세계적 기업으로 사용량, 영향력 면에서 뉴미디어를 상징하는 매체이다.

이런 SNS 공룡들이 특정 지자체를 먼저 방문해 실무자와 직접 접촉하는 것 자체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앞으로 충주시가 새롭게 선보일 SNS콘텐츠와 온라인 홍보가 벌써부터 기대된다.

시는 이 기회를 살려 내년부터는 지금까지 다른 지자체나 공공기관들이 선보이지 않았던 새로운 홍보와 소통을 시도할 계획이다.

시는 또, 이미 오래전부터 페이스북과 블로그를 통해 시민은 물론 국민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특히 작년 하반기부터 파격적인 홍보 포스터, 유쾌한 카드뉴스 등을 선보이며 공공기관은 딱딱하고 재미없을 것이라는 틀을 깨는 콘텐츠들로 누리꾼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실제로 충주시는 지난 7월 네이버블로그팀이 직접 뽑은 ‘이달의 블로그’에 선정됐으며, 페이스북에서 실시한 고구마, 옥수수, 사과 등 다양한 농산물 이벤트는 연달아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에 힘입어 충주시 블로그 누적방문자는 180만 명, 페이스북 누적 구독자는 1만8000명으로 전년 대비 100% 이상 성장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