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홍만 선수^^^ | ||
천하장사에서 K-1 파이터로 변신한 골리앗 최홍만. 일부의 우려와 달리 꾸준한 실력향상으로 새로운 스포츠스타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동시에 K-1에 대한 일반인의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
최홍만은 데뷔 1년도 안된 작년 서울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상대는 태국의 강자 카오클라이 카엔노르싱으로 힘든경기를 치루며 K-1의 세계를 맛보았다. 그런 그가 K-1의 인기 돌풍의 주역으로
떠오르면서 대한민국에 K-1열풍을 몰고 왔다.
2m 18cm, 166kg! 거대한 체구로 씨름판의 천하장사로 군림하던 그가 K-1의 무대로 행보를 옮긴지 1년 6개월! 데뷔전부터 거대한 체구와 무서운 핵주먹, 그리고 파워풀한 무릎공격으로 세계적인 파이터들을 하나씩 무찔러가며 승승장구를 펼치던 중 격투기계의 야수 밥샙을 무찌르면서 세계 격투기 팬들의 탄성을 자아냈고,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스포츠 스타로 자리 잡았다.
이제 '최홍만 = K-1', 'K-1 = 최홍만'이라는 인식이 강할 정도로 최홍만의 인기로 인해 K-1의 인기가 날로 고조되고 있고, K-1도 대중적인 스포츠로 나날이 인기급상중 중인데.. 최홍만으로 인해 불거진 우리나라 K-1 열풍! 그 인기 비결은 무엇이고, 세계적인 K-1 파이터들의 경기를 통해 K-1의 매력을 분석해본다.
특집 방송은 오는 26일(금) 밤 12시50분에 MBC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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