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종주국의 민간외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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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종주국의 민간외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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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년 미국 시카고 팬암컵에서 한국팀 코치로 대활약

^^^ⓒ 뉴스타운 김형택^^^
햇살 스며드는 처용의땅 울산. 365일 대한민국 경제를 이끈다 해도 과언이 아닌 경제메카. 이곳에는 아산 정주영씨의 신화같은 전설이 있다. 동구 전하동에 위치한 영남유일의 외국인 태권도 킴스에서는 캐나다 토론토에서 수백명의 제자들을 길러낸 유능한 태권도 종주국의 민간 외교간이 있다.

김씨(39세)의 어릴적 꿈은 애니메이터, 만화작가가 되는 것이었다. 하지만 청년은 바야흐로 중학교 태권도 사범으로 그만의 조용한 꿈을 접어야 했다. 김씨는 97년 미국 시카고 팬암컵에서 한국팀 코치로서 대활약을 펼쳤고 캐나다에서의 8년여 기간동안 70여명의 유단자를 배출한 애국자다.

올림픽에서도 태권도 종주국의 체면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전세계에 국위를 선양하였는데 역시 그도 생면부지의 이역만리 캐나다에서의 파란눈의 아이들을 지도하며 위대하기만한 태권도 정신을 이국땅에 심었다.

현재 킴스 태권도에는 호주, 미국, 프랑스, 이태리, 비엔나 등에서 엔지니어나 바이어로 온 선박수주의 기술자 또는 행정가들의 자녀들을 가르치고 있는데 그의 훌륭한 영어솜씨 또한 걸출하다.

김씨는 이민길에서 영주권 사기를 당하는 어려움도 겪었지만 외국인 학교를 떠올리며 한국속의 세계를, 세계속의 태권도를 심는것이 조국을 향한 보답이며 보람이라고 느낀다. 현대중공업을 향해 부르짖는 파란눈의 기합소리는 동해바다를 향해 힘찬 너울이 되고 현재 태권도 코리아의 영원한 민간 외교관으로 김씨는 부인과 슬하에 2남을 두고있다.

사진은 킴스 태권도에서 각종 품세를 하고있는 외국인 아이들과 관장 김씨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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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원 2006-05-25 00:11:04
태권도 우리의 국기 잘 계승 발전 시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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