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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관용 한나라당 경북도지사 후보 ⓒ 뉴스타운 최도철^^^ | ||
김관용 한나라당 경북도지사 후보는 23일 오전에도 영주와 의성지역에서 도민들과의 만남을 가진 후, 이날 오후 2시 한나라당 경북도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최근 불거진 아들의 병역문제에 대해 해명했다.
김 후보는 기자회견에서 “아들 재우는 중학교 2학년 때 이미 천식으로 학교 운동장에서 쓰러지는 일이 있었으며, 지난 2001년 당시에는 먼지 한 모금만 나셔도 호흡곤란으로 쓰러져 기관지확장제와 산소호흡기에 의존하는 등 지금까지 천식으로 오랫동안 투병생활을 하며 고통스럽게 살고 있다”고 말하면서 금품제공의혹을 강하게 부인했다.
또 “아들의 병과 관련 수년 동안 진료를 받았던 경북대병원, 강남성모병원 등의 진료 기록을 모두 가지고 있다”고 밝히면서 “문제가 된 구미의 병원은 아들이 천식으로 쓰러져 한차례 입원했던 병원일 뿐인데 돈을 제공했다는 것은 터무니 없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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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관용 한나라당 경북도지사 후보 ⓒ 뉴스타운 최도철^^^ | ||
“경북대병원과 강남성모병원 등의 치료기록이 있는데 굳이 구미의 작은 병원의 진료기록을 돈을 주고 제공받아야할 이유가 어디 있었겠느냐”고 반문하면서 “아들의 병역문제로 검찰 조사를 받을 당시인 2002년 1월 3일 검찰수사관과 함께 영동 세브란스 병원에 동행하여 조사를 벌인 결과 면제 사유가 타당한 것으로 밝혀진 바 있다”고 해명했다.
김 후보는 이어 “검찰은 당시 경북대병원, 강남성모병원 등 권위 있는 3차 진료기관의 진료기록과 의료진에 대한 조사까지 했으나 아무런 혐의를 찾지 못했으며, 가족과 비서 등 주변사람들의 계좌도 추적했으나 금품을 제공한 흔적이 없었다”고 밝히고, 언론에 보도된 판결문에 대해서는 “이번에 처음 알았으며, 그 재판과 관련해 법원으로부터 아무런 통보도 받은 사실이 없다”고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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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관용 한나라당 경북도지사 후보 ⓒ 뉴스타운 최도철^^^ | ||
“결단코 아들의 병역문제와 관련, 추호도 부정을 저지른 적이 없고, 그럴 이유가 없는데도 선거철만 되면 이 문제가 불거져 아들에게 미안하기 그지 없다”고 말하고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김 후보는 기자 회견에 이어 “유권자를 만나지 않으면 잠이 오지 않는다”면서 다시 구미로 발길을 옮겨 구미시 인동과 공단 등지에서 시민들과 만나 지지를 호소하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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