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만의 신곡 ‘쓸애기’로 컴백하는 포켓걸스 등장
막바지 지역 축제와 행사들로 바쁜 주말의 일요일 신인 뮤지션들(걸그룹 포켓걸스, 홀릭스, 키즈걸그룹 프리티, 트로트가수 한유빈, 은하수)의 무대로 동대문이 들썩였다.
미스디카 소속 신인걸그룹 ‘포켓걸스(Pocket Girls)’ 멤버 ‘채아’가 22일 저녁 서울 동대문구 밀리오레 쇼핑센터 야외 특설무대에서 열린 ‘신발(신인 대발견) 프로젝트 94회(기획: 귀공월드이엔엠)’에 출연해 ‘포켓걸스’ 팀을 보기 위해 해외에서도 찾아온 한류 K-POP 팬들, 많은 직캠러(유저)들,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포켓걸스(Pocket Girls)’는 리더 연지, 민채, 하빈, 채아 4인조 신인 걸그룹으로 23일 월요일 오후 6시 신곡 ‘쓸애기(Oppa is Trash)’를 멜론, 네이버뮤직, 벅스뮤직, 지니뮤직, 소리바다 등 각종 음원사이트에 발매하며 데뷔 앨범 ‘빵빵’ 이후 걸그룹 대세몰이에 나선다.
단순 쓰레기 No! 쓸애기 Yes!
‘포켓걸스’의 이번 신곡 타이틀곡 ‘쓸애기’는 영문으로 ‘오빠는 쓰레기’란 뜻으로 단순히 인간성이 ‘쓰레기’라는 의미보다 ‘쓰고 싶은 이야기’, ‘쓸 물건’ 등 다양한 의미로 해석될 수 있는 신조어이다.
이번 신곡 타이틀 소식이 알려지자 마자 쓰레기를 기부하는 사회봉사단체에서 러브콜이 오며 발표 전부터 업계에서 큰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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