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 환경연대 소속 회원들이 생리대 유해성분 규명을 촉구했다.
5일 회원들은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생리대 유해성분 규명을 촉구하는 바닥에 눕는 퍼포먼스를 했다.
이날 생리대 유해성분 규명을 촉구하는 목소리는 앞서 깨끗한 나라 릴리안 생리대의 안정성 문제가 일고, 다수의 생리대에서 발암물질이 검출됐다는 정보가 있었기 때문.
이에 안전한 생리대로 떠오르고 있는 면 생리대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우선, 면 생리대는 빨아 사용할 수 있고 친환경적이라는 장점. 하지만 피를 빼기 위해 손빨래를 해야하는 번거로운 세탁법이 단점이다.
지난 2014년, 가수 이효리도 면 생리대에 대한 목소리를 높인 바. 당시 이효리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직접 만든 면 생리대를 공개하며 "내가 죽고도 500년 동안 썩지 않는 내 생리대 떠올리니 꺼림직 하신 분들 쓰세요"라고 전한 바 있다.
그러면서 "빨고 삶고 말리고 수고스럽지만 내 몸을 좀 더 편안하게 사랑해 주고 싶은 분들께 강추"라고 소개해 이목을 끌기도 했다.
이를두고 일각에서는 "귀찮더라도 내 몸 아끼려면 현재로선 이 방법밖에 없을 듯"이라는 목소리로 생리대 유해성분 규명을 촉구하고 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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