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타운개발' 公約이냐 空約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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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타운개발' 公約이냐 空約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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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김범일 뜨거운 공방

 
   
  ^^^▲ 우리당 이재용 대구시장 후보(왼쪽)와 한나라당 김범일 대구시장 후보
ⓒ 뉴스타운 우영기^^^
 
 

열린우리당 이재용 대구시장후보가 공약으로 내놓은 '대구뉴타운 개발계획'에 대해 한나라당 김범일 후보가 반격하고 나선데 이어 민주노동당 이연재 후보가 이에 가세했다.

5.31지방선거 대구시장 예비후보들은 YTN 초청 토론회에서 낙후된 도심재개발을 뼈대로 한 열린우리당 이재용 후보의 ‘대구뉴타운건설’ 공약을 두고 설전을 벌였다.

이 후보의 공약을 ‘한탕주의’라며 비판하고 나섰던 한나라당 김범일 후보는 이날 민주노동당 이연재 후보에 대한 질문에서 “열린우리당 이 후보의 공약을 투기를 조장하는 것이라고 평가했는데 사실이냐”고 질문, 열린우리당 이 후보에 대한 우회적인 공격을 유도했다.

이에 대해 민주노동당 이 후보는 “장미빛 환상”이라고 김 후보와 맞장구를 치면서도 “대표적인 개발지상주의적 공약으로 이는 열린우리당이나 한나라당이나 공통적으로 지향하고 있는 것”이라며 양당을 싸잡아 공격했다.

김 후보는 이어 열린우리당 이 후보를 직접 겨냥해 “강북뉴타운개발을 위해 서울시가 10년간 25조원을 투자한다고 하는데 인구 등 물량면에서 적은 대구에 4년간 10조원을 투자한다는 것은 선심성 공약이 아니냐”고 직격탄을 날렸다.

민주노동당 이 후보는 “재개발이 이뤄질 경우 원주민 입주율이 낮아 서민안정에 도움이 안된다”며 아파트 원가공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대해 이재용 후보는 '신대구 프로젝트’는 낙후지역을 개발해 나감으로써 수성구와 다른 구와의 양극화를 해소하는 대구의 균형 발전 정책 방안이다고 반박했다.

이 후보는 이날 TV토론회에서도 처음부터 ‘뉴타운 개발’공약을 내세우며 실현가능성을 역설했다.

토론회가 끝난뒤 이 후보측은 뉴타운 개발시 발생하는 1조원대의 개발 이익금의 사용처가 득표에 연결된다고 보고 장학재단 설립과 노인복지기금 증액 등 ‘신대구 프로젝트’ 공약을 적극 알려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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