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황금빛 내 인생, ‘포토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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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황금빛 내 인생, ‘포토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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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금빛 내 인생, ‘포토타임’ ⓒ뉴스타운

배우 박시후가 '황금빛 내 인생' 제작발표회에서 “죄송합니다,”로 복귀를 신고했다.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KBS 2TV '황금빛 내 인생' 제작발표회에는 박시후, 신혜선, 이태환, 서운수, 천호진, 이태성, 신현수, 최귀화, 이다인이 참석해 포토타임 및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 황금빛 내 인생, ‘포토타임’ ⓒ뉴스타운

'황금빛 내 인생'은 흙수저 중산층 서씨 집안과 금수저 재벌가 해성그룹을 배경으로 두 가족과 가족 구성원의 서로 다른 삶의 이야기를 다룬 이야기다.

▲ 황금빛 내 인생, ‘포토타임’ ⓒ뉴스타운

‘황금빛 내 인생’은 ‘금, 은, 동, 흙 수저’로 나뉘는 수저계급론이 하루가 멀다 하고 매스컴을 장식하고 있는데, 누구나 멋지고 근사하게 살고 싶은 꿈이 있을 텐데 어떤 이는 가난한 집에서 태어났다는 이유만으로 각자의 삶이 결정된다니 억울하지 않을 수 없다. 이에 평생 흙바닥 인생을 살던 한 흙수저에게 금수저가 될 수 있는 인생 역전의 순간이 찾아온다는 상황으로 이야기는 시작된다.

▲ 황금빛 내 인생, ‘포토타임’ ⓒ뉴스타운

박시후는 지난 2013년 2월 성폭행 혐의로 피소됐다가 무혐의 처분을 받은 박시후는 '황금빛 내 인생'으로 약 5년 만에 지상파로 복귀하게 됐다.

▲ 황금빛 내 인생, ‘포토타임’ ⓒ뉴스타운

박시후는 '황금빛 내 인생' 제작발표회가 시작되기 전 단상에 올라 기자들에게 고개를 숙이며 "많은 분들에게 심려를 끼쳐서 사과를 드리고 나를 믿어준 KBS에 감사하고 시청자에게 해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사과했다.

신혜선은 돈 없고, 빽 없고, 운까지 없는 서 지안 역으로 분했다. 돈 없고 빽 없고 운 없는 한 여자의 황금빛 인생 체험기로 흙 수저에게 인생의 성공이란 무엇이며 금수저 자식으로 태어나지 못했지만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으며 사회적 잣대가 아닌 그녀만의 방법으로 행복할 수 있는 다양한 길을 제시한다.

한편 '황금빛 내 인생'은 오는 9월 2일 첫 방송으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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