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니' 가수 겸 방송인 윤종신이 그 동안 보여준 모습과 180도 다른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16일, 윤종신이 두 달여 전 발매했던 '좋니'가 야금야금 순위를 탈환하더니 결국 1위의 정점을 찍어 팬들의 쏟아지는 축하를 받고 있다.
'좋니'로 가수로서 재도약을 시작한 윤종신은 애절한 멜로디, 현실감 넘치는 가사로 수많은 가수들의 곡 사랑을 얻었지만 최근에는 방송에서 활약할 뿐 노래로 인정받는 일이 드물었다.
이에 윤종신의 팬들은 '좋니' 1위 탈환에 열화와 같은 성원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좋니'에 대한 사랑에 감격을 표한 윤종신은 특히 앞서 출연한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반전 스토리를 공개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한 바 있다.
윤종신은 지난달 출연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20대는 음반을 낼 때마다 1위를 해서 모든 것에 자신이 있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과욕을 부린 것 같다. 번 돈을 제작에 투자해 돈이 없어졌다. 2004년에는 빚만 6억 정도 지게 됐다"라고 털어놨다.
윤종신은 "그래서 예능을 시작했다. 방송에서 사람들을 만나고, 이야기를 듣다 보니 가치관이 많이 바뀌고 그 뒤로 일이 잘 풀렸다"라며 지인들도 처음 듣는 이야기를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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