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선단체 골드문, 지적장애인시설 나그네집에 시원한 나눔의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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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선단체 골드문, 지적장애인시설 나그네집에 시원한 나눔의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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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문의 자선활동은 시작은 미약하지만 그 끝은 창대하리라

▲ ⓒ뉴스타운

자선단체 골드문은 회원들을 대표하여 이병욱(44세 배우) 이사장, 문태일(48세 건축업) 사무총장과 신창섭(53세 버박코리아 대표) 수석 부회장이 지난 3일 목요일 오후에  경기도 하남시 하사창동에 있는 나그네집을 방문하여 장애우들과  함께 TV 시청하며 시원한 아이스크림 나누며 대화한 뒤 , 골드문 자선기금으로 200만원 후원금을 전달하였다.

TV드리마 정도전 재방영을 보면서 조선건국공신 문신 '윤소정'으로 출현한 배우 이병욱이사장과 악수와 소통하며 해맑은 웃음과  따스한 마음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또한 나그네집 김경애(48세) 간사는 "작년 하반기부터 기업 및  일반후원이 급감한 시기에 골드문의 위로방문과 후원의 마음은 매우 큰 도움과 용기를 준다고 말하여 잊지 말고 자주 방문을 부탁" 하였다.

나그네집 이난애 부원장은 "무더운 여름에 한줄기 소나기 같은 방문에 장애우들이 혹서기를 잘 지낼수 있도록 배려해주어 고맙고 항상 더불어 사는 마음이 가진분들의 후원 덕분에 33년을 잘 이끌고 이분들이 세상에 살아가는 데 디딤돌 같은 힘이 되어주는 골드문 자선단체의 모든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라고 하였다.

나그네집은 1985년부터 지적장애인시설을 운영하는 시설장 김철(58세) 원장은 "장애우들을 내 삶의 일부로 알고 생활한다" 며 약 33년여간 6번의 이사를 하며 현재 하남시 춘궁로에 10여년전에 새로 터전을 잡고 총인가인원 29명을 8분의 사회복지 관련분들과 함께 더불어 생활해오고있다. 항상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지적장애우들을 돌보는 일을 천직으로 알고 내 삶이라 동일시하며 힘들어하는  장애우들을 애정과 헌신으로 임하고 있다고 한다. 현재 장애우중에 최연소자는 1년전 입소한 22세이며, 최고령지는 74세로 최초 설립시에 41세로 입소하신 어르신이 있다.

이병욱 이사장은 지적장애우들의 손을 잡으며 항상 웃음과 용기를 가지라고 응원하였으며 "골드문의 자선활동은 시작은 미약하지만 그 끝은 창대하리라”.고 하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사회에 일조하겠다 그리고 든든한 회원들과 끝까지 노력하겠다 "라고 골드문의 미래 비전을  밝혔다,

골드문이란 헤르만 헤세의 소설 '지와 사랑' 에서 주인공인 골드문트의 사랑, 모험을 뜻한 캐릭터와 달 (Gold moon)같은 어머니 품안의 은은한 세계로의 초대를 뜻하는 모임으로 2015년 8월 12일 창립한 비영리자선단체 골드문(Gold moon, 이병욱 이사장)은 사회봉사와 재능기부를 하는 배우 개그맨 프르골퍼 등 연예인들과 기업인들을 회원으로 하고 있으며 결손 가정에게 장학금등을 지원하며 회원들의 네트워크와 인프라로 인하여 사업에 확장을 위하서 설립하여 지금까지 2년간 장학사업 및 자선기부사업을 활발히 진행하여 지역사회에 모범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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