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펀치, 단독공연 ‘80th 로맨틱파티‘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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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펀치, 단독공연 ‘80th 로맨틱파티‘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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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타운

한국 글램록의 선두주자 록밴드 로맨틱펀치가 매월 꾸준하게 이어 오고 있는 그들만의 브랜드 단독 콘서트인 ‘로맨틱파티’의 80회를 신보의 쇼케이스와 겸해 7월 22일~23일 양일간의 콘서트를 모두 매진시키며 여전한 티켓파워를 자랑했다.

로맨틱펀치는 록씬에서 ‘한국의 본 조비’로 불릴 정도로 대중성과 사운드의 위력, 그리고 라이브 퍼포먼스 능력을 갖춘 팀으로 알려져 있으며, 매달 80회를 빠지지 않고 단독공연을 진행해오는 뮤지션은 국내에서 로맨틱펀치가 유일하다.

이번 공연에는 트랜스픽션과 고고스타가 게스트로 참여하여 관객들의 열기를 불러 일으켰다.

로맨틱펀치는 평소 패션에서도 그렇지만 음악에서도 ‘데이빗보위’의 영향을 많이 받아 공연에서 늘 화려하고 강렬한 퍼포먼스와 아무도 따라갈 수 없는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이번 신보 <Space Opera>를 통해 ‘삶과 죽음, 그리고 우주에 관한 고찰’을 관통하며 이전의 음악들보다 철학적이고 심도 있는 메시지를, 로맨틱펀치 특유의 재치와 신랄함으로 다소 무거울 수 있는 주제를 유쾌하게 풀어냈다.

꾸준하게 발매한 디지털 싱글과 신곡들을 모아 6번째 미니음반 <Space Opera>으로 발매하며 ‘화성에서 만나요’를 타이틀곡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남양주에 사는 정찬혁(28세)씨는 “다른 공연보다 멘트도 재미있고 솔직한 이야기로 공연의 재미가 한 층 더해진 것 같다”고 말했으며, 의정부에 사는 장우진(29세)씨는 “평소 로맨틱펀치 음악을 즐겨들었는데 음원으로 듣는 것보다 100배는 좋았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특히, 이번 공연은 ㈜A-TON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더 대중 앞으로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였으며 홍보 및 기획을 함께하여 기대감을 높였다.

로맨틱펀치는 록페스티벌의 끝판왕 이라는 별명답게 여름과 가을, 대규모 국내 록페스티벌들에 출연이 예정되어 있으며, 기존의 곡들과 신보들을 적절하게 섞어 연주하며 관객들을 흥분하게 할 것이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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