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길건, "버클리 음대 출신 남자친구에게 사기당해 평생 모은 돈 2억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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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길건, "버클리 음대 출신 남자친구에게 사기당해 평생 모은 돈 2억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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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건

▲ 길건 (사진 :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뉴스타운

가수 길건을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1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길건은 전 남자친구를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길건은 "지금도 빚을 갚고 있다"며 "전 남자친구와 회사를 운영하다 돈을 많이 날려 2, 3년 전엔 떡볶이 집 아르바이트도 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사람들이 날 못 알아봐서 할 수 있었다. 알아보면 '네 저예요'라고 했다"며 "돈 빌리는 걸 못하는데 어떤 분이 돈을 빌려주셔서 생활비로 썼다"고 고백했다.

길건은 지난해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남자친구와 회사를 운영하다 이용당해 돈을 잃었다고 말한 바 있다.

길건은 당시 "남자친구가 버클리 음대 출신이었다. 나에게 곡을 만들어줘서 앨범 발매를 해준다고 했다"며 "그래서 평생 벌었던 돈 전부를 투자했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적금, 펀드, 심지어 금붙이까지 모아뒀던 돈 2억이 2년 만에 순식간에 없어졌다"며 "결국 2년 동안 한 곡도 쓰지 못하고 미국으로 갔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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