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경북취재부장 최도철^^^ | ||
잠망경으로 들여다보는 공천전쟁 후유증
말도 많았고 탈도 많았던 한나라당의 공천 장사가 기초의원“라”(대신,용암,지좌)선거구지역에만 남겨두고 공천 막바지에 들어서면서 지난27일 김천 자유예식장에서 열린 제2선거구 경북도의원 경선현장을 스케치 해본다.
2002년도 단체장 공천과정에서 무산되는 등 민선10년을 맞이해 사상 처음으로 실시되는 공천 경선, 단체장 출마의사를 밝히고 고군분투, 당명에 따라 경북도의원 하향 출마전환, 기초의원“라”선거구에 공천 적임자가 불투명한 관계로 박후보자를 또 한번 용암동 구역 공천을 서비스 한다는 문제로 논란이 제기되는 중 후보자의 고집으로 제2선거구에 무소속 출마의사를 강력히 밝힘에 따라 사전에 잠정 내정되어 있던 김후보자와의 경선은 “고진감래”끝에 4표를 더 받고 박후보자는 사선에서 “설상가상”으로 낙선 되고 말았다.
이런 일들이 박보생후보자의 전략공천 이유로 4명의 단체장 경선을 회피하기 위한 대책으로 김 후보자를 도의원 공천을 제공해 제2선거구역으로 방향전환을 시켜 당선을 시키겠다는 한나라 정책에 불복한 박 후보자의 강력한 의지에 밀려 경선에 이르게 되었다는 의혹이다. 이로 인해 지지도를 빙자한 단체장 공천을 인위적인 방법으로 무산시켰다는 여론이다.
이와 관련해 지난25일 “공천 원천 무효”를 주장하는 연일 불협화음속에 궐기대회가 개최되는 등 지역구 국회의원에 대한 원망의 목소리가 연일 끊이지 않고 당선에 대한 의욕으로 공천 받은 것이 오히려 역풍을 맞는 기류가 상승 되고 있다는 여론이다.
단체장 후보로 나서 공직선거법에 위반되어 김천지원 형사합의부에서 벌금200만원의 최종선고 판결을 받은 기간은 불과 3주만에 끝이 나는 것은 국내에서 보기 드문 재판과정으로 무엇 때문에 이렇게 처리 했을까? 만족한 결과를 위해서라면 당초부터 잘못 계획된 사실이 아닌가, 그렇다면 만족한 결과를 받아서 출마를 위해 서명운동을 하는 것일까? 유권자의 소중한 주권행사를 실망 시킨다면 그에 따른 도덕적 책임은 누가 질것인가.
김정기,김종섭,김선규예비후보자가 주도한 공천원천 무효를 주장했던 궐기대회는 기대만큼 잘 치루었는지도 의문에 빠진다. 후속편으로 야합대세에 의한 단일화가 이루어 질것인가? 물속에 기름은 걸러 내야 한다. 앞으로의 사태를 관망하겠다는 시민들은 무수히 많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정항으로 볼때 단체장 후보자를 물에서 기름을 걸러내면 김정국 예비후보자가 강력한 무소속의 주인공으로 부상되고 있다는 항간의 소문이다.
이에 기초의원의 경우 공천을 놓고 번복 없이 순조롭게 제일 먼저 받은 박일정,황병학,최원호,심원태 예비후보자를 제외하고는 한번에서 열 번까지 심적 정신적 진통을 격은 후에 공천 확정이 되는가 하면 낙점되었다가 엉뚱하게 다른 후보자가 공천을 받게 되는 그 이유는 무엇일까?
선거법 개정에 따라 지구당사 폐지로 인해 김천 한나라당 사무국장 백영학의원의 고려플라택에 근무하게 된 동기는 또 무엇일까? 공직선거법에 저촉되기 전 가장 공천에 유력했던 최대원후보자에 대한 선거 전략적으로 공천을 받을 때까지 일시적으로 유급근무를 왜 시켰을까?
공천을 받고 고려 플라택회사를 그만두게 되고 이것은 지역구 국회의원이 백의원의 오랜 보좌관 생활 끝에 부여 받은 마지막 선물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다.
순탄치 못했던 공천 문제로 다수의 지역 후보자들에게 진통을 격게 만든 한나라에 대한 정서가 비난을 받기 시작해 지역구 국회의원에 대한 이미지는 3선에서 마무리를 한다는 등 온갖 잡음이 읍면동지역으로 순식간에 확산됨에 따라 무소속 천국이었던 이지역에는 역시 무소속으로 가는 이정표가 수동적으로 작용되고 말았다
불협화음이 연일 게속 되어 오던 중 지난27일 도의원 경선현장에 참석한 권오을 도당위원장, 이인기 공심위원장의 축사에서는 임의원은 “김천시민들을 위한 국회의원상을 보여주었다”는 등 부풀리기 위한 찬양론으로 계속되어 일부 참석자들로부터 비난이 쏟아 졌다.
4표를 더받아 경선에서 당선된 김응규 예비후보자와 박판수 예비후보자들은 박보생후보자 한사람으로 인한 전략적 공천으로 걸어온 길은 멀고도 험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