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트럭' 이훈, 아끼던 동생에게 뒤통수 맞은 사연? "1200명한테 선불 받고 잠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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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트럭' 이훈, 아끼던 동생에게 뒤통수 맞은 사연? "1200명한테 선불 받고 잠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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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트럭' 이훈, 아끼던 동생에게 사기

▲ '푸드트럭' 이훈, 아끼던 동생에게 사기 (사진: SBS '푸드트럭') ⓒ뉴스타운

'푸드트럭' 이훈의 고백이 눈길을 끈다.

21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푸드트럭'에서는 배우 이훈의 근황이 공개돼 이목을 모았다.

이날 이훈은 푸드트럭에 도전하며 "뭐든 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져 시청자들의 응원을 얻었다.

이훈은 거듭된 사업 실패로 떠안게 된 부채를 감당하지 못하며 결국 회생절차를 따라야 했다. 특히 지인에게 당했던 헬스클럽 '먹튀' 사기는 벼랑 끝에 서 있던 그를 기어코 밀어뜨렸다.

2012년 11월, 이훈의 이름을 내건 서울 도봉구 소재의 한 헬스클럽이 1,200명의 회원을 사전 유치한 후 돌연 폐쇄된 것.

이를 두고 이훈은 "정말 아끼던 동생이었는데 어느 날 프랜차이즈 사업을 제안하더라. 부진한 사업으로 심신이 지쳐 있었던 까닭에 그냥 홍보 모델만 수락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 친구가 회원에게 받은 선불을 챙겨 잠적한 거다. 간판에 내 사진이 붙어 있으니 회원들은 당연히 내게 책임을 묻고 싶었을 것이다"라며 "피해자들에게는 백번 죄송한 일이지만 나는 10원도 챙긴 게 없다"고 토로해 안타까움을 샀다.

위기를 딛고 기립하려는 이훈을 두고 현재 온라인에는 누리꾼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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