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구역 감전 어린이'눈물의 장례식'
스크롤 이동 상태바
동대구역 감전 어린이'눈물의 장례식'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군 어머니'아들아 미안하다' 통곡

생후 100 여일 만에 부모와 생이별을 한 뒤 고모와 생활하다 지난 21일 동대구역에서 고압전류에 감전돼 숨진 박모(9∙초등4)군의 장례식이 25일 오전 열렸다.

대구시 동구의 한 장례식장에 열린 장례식에는 교도소에서 9년 가깝게 복역 중인 박군의 생모가 참석해 아들의 마지막을 지켜보며 함께 하지 못했던 한(恨)의 눈물을 흘렸다.

한 정치인이 법무부에 요청해 특별 귀휴를 받은 박군의 어머니는 법무부 직원과 함께 장례식에 참석했으며, 북받치는 슬픔 때문에 장례식 도중 수차례 의식을 잃기도 했다.

이 때문에 이날 장례식장에 있던 법무부 직원과 장례식장 직원, 이웃들도 모두이들 모자(母子)의 슬픈 인생에 눈물을 흘렸다.

숨진 박군은 생후 100여일만에 부모가 수감되면서 행상을 하는 고모(58)와 어려운 생활을 해오다 사고 당일 동네 동생(8)과 동대구역에 KTX를 보러 갔다 주변에 있던 미군 장갑차에 올랐다 2만5천볼트 고압전선에 몸이 닿으면서 숨졌다.

서기대기자 생후 100여일 만에 부모와 생이별을 한 뒤 고모와 생활하다 지난 21일 동대구역에서 고압전류에 감전돼 숨진 박모(9∙초등4)군의 장례식이 25일 오전 열렸다.

대구시 동구의 한 장례식장에 열린 장례식에는 교도소에서 9년 가깝게 복역 중인 박군의 생모가 참석해 아들의 마지막을 지켜보며 함께 하지 못했던 한(恨)의 눈물을 흘렸다.

한 정치인이 법무부에 요청해 특별 귀휴를 받은 박군의 어머니는 법무부 직원과 함께 장례식에 참석했으며, 북받치는 슬픔 때문에 장례식 도중 수차례 의식을 잃기도 했다.

이 때문에 이날 장례식장에 있던 법무부 직원과 장례식장 직원, 이웃들도 모두이들 모자(母子)의 슬픈 인생에 눈물을 흘렸다.

숨진 박군은 생후 100여일만에 부모가 수감되면서 행상을 하는 고모(58)와 어려운 생활을 해오다 사고 당일 동네 동생(8)과 동대구역에 KTX를 보러 갔다 주변에 있던 미군 장갑차에 올랐다 2만5천볼트 고압전선에 몸이 닿으면서 숨졌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명복을 2006-04-26 07:57:14
안타까운 소식이네요. 고통없는 하늘나라에서...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칼럼/수첩/발언대/인터뷰
방송뉴스 포토뉴스
오피니언  
연재코너  
지역뉴스
공지사항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뉴스타운TV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