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윤소정이 패혈증으로 별세해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16일 오후 한 매체는 윤소정이 향년 74세로 별세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구체적인 사망 원인, 병명 등을 밝히지 않아 팬들의 궁금증을 샀다.
이에 윤소정의 소속사 뽀빠이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패혈증으로 2017년 6월 16일 19시 12분에 별세했다고 밝혔다.
윤소정은 남편 오현경의 암 투병을 도우며 힘든 나날을 보내기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지난해 8월 방송된 TV조선 '솔직한 연예토크 호박씨'에서 남편의 암 투병 시절이 너무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당시 윤소정은 "연극 선배 김금지 씨에게 '남편 병수발이 너무 힘들다'라고 했더니 김금지 씨가 자신의 남편이 국회의원에 낙선해 짜증을 내고 방황할 때 '지금 헤어지면 다 나를 욕할 테니 다시 의원에 당선되면 그때는 꼭 이혼해야지'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금지 씨의 남편이 의원에 당선된 이후 너무 자상하고 따뜻하게 대해주자 생각이 바뀌었다고 하면서 자기 상황이 나쁘면 상대를 괴롭힐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윤소정은 "'너 오현경 씨 건강할 때까지 기다려봐'라고 위로를 전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윤소정은 사전제작으로 촬영을 모두 끝낸 SBS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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