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임재범의 아내 배우 송남영이 별세했다.
지난 2011년 갑상선암 진단을 받고 투병 중이던 송남영이 운명하며 모두를 비탄케 했다.
임재범은 앞서 방송된 MBC '나는 록의 전설이다'에서 생활고를 고백하며 아내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이날 임재범은 "아내가 암 진단을 받고 힘들어하는데 내가 조울증까지 안게 됐다. 그것 때문에 너무 힘들고 미안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저작권료 받아서 월 100만 원으로 사는 게 쉽지 않았을 것이다"며 "딸 지수가 다섯 살이 됐을 때 '아빠 너무 춥다'고 하는데 정말 눈물이 나 못 참겠더라"라고 생활고를 토로했다.
임재범은 "'나는 가수다'에 출연하고 나서 제대로 걷지도, 말도 못하던 사람이 밝은 목소리를 전화를 받더라. 이제 좀 나아지겠구나 생각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송남영의 별세 소식을 접한 대중들은 포털 사이트 댓글을 통해 임재범의 등을 토닥이며 망인을 추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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