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황사 바람이 불고 꽃가루가 날리기 시작하면 가장 괴로운 부위가 바로 눈이다. 봄이면 가려움증이나 충혈, 눈이 부어 오르는 증세를 호소하는 환자들이 많아진다. 대부분 자극성이나 알레르기성에 의한 결막염 환자인 경우가 많다.
황사나 꽃가루 등 작은 입자가 눈에 닿으면서 눈에 자극을 주고, 습관적으로 눈을 비비게 되면서 각막에 상처를 내기 쉽기 때문이다.
더욱이 렌즈를 착용하는 사람들의 고통은 보다 심각하다. 이러한 '렌즈족' 들에게는 일회용 렌즈의 사용을 권할 수 있다. 일회용 렌즈는 매일 새 렌즈를 사용함으로써 눈에 유해한 침전물이 쌓일 염려가 없는 눈 건강에 좋은 렌즈이다.
또한 1일 착용 후 교체하므로 사용이 매우 편리할 뿐 아니라 위생적이다. 매일 렌즈를 교체해주면 자칫 눈에 자극이나 불쾌감을 유발하고 시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침전물이 쌓일 가능성이 거의 없어 요즘과 같은 황사철에 더욱 좋다고 할 수 있다.
한국존슨앤존슨 아큐브 마케팅 담당자는 "환절기, 황사철일수록 눈건강에 유의해야 한다"며 "현명한 렌즈 사용자라면 이런 시기에 일회용 렌즈 사용은 필수적"이라고 밝혔다.
특히 일단 눈에 이상 증상이 나타났다면 안과를 찾아 전문의의 진단에 따라 치료받아야 한다. 증상과 질환에 따라 안약을 적절히 처방 받아 사용하면 된다. 더불어 외출 후에는 반드시 손을 씻어 2차 감염을 예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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