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3310303 國恥에 항거할 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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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310303 國恥에 항거할 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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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민주애국세력에겐 불복종 저항권발동밖에 달리 선택이 없다

▲ ⓒ뉴스타운

막내 판사 강부영이 구속영장을 발부함으로서 박근혜 전 대통령은 2016년 11월 12일 서울까지 원정 왔던 일본 공산당 뜻대로 광화문통을 휘젖고 다닌 중국인 유학생 바람대로, 文더불어, 安호남, 沈불의, 金반란군 계획대로, 민노총과 퇴진행동 기도대로 국회, 검찰, 헌재, 민변과 언론노조 등과 내통 결탁한 검은 세력의 희망과 시나리오 대로 탄핵에 이어 구속되는 비극의 주인공이 됐다.

2006년 1월 1일 6.25 남침 전범집단 수괴이자 KAL858기 공중폭파 국제테러범 김정일이 신년사를 통해서 “유신(維新)의 독초(毒草)는 제때에 뿌리 뽑아야 한다.”고 지령한지 11년 3개월만에, 2012년 1월 1일 천안함 폭침 살인폭압독재자 김정은의 대남명령 1호로 “올해의 대선에서 ‘진보대연합’으로 친미보수반동패당을 결정적으로 매장하라”고 촉구한지 5년여 만이다.

2016년 10월 15일 추미애 앞에서 김 모라는 자가 “내란 교전 암살”등 유혈살육전과 “작살낼 놈은 작살내야 한다.”고 피의 보복을 예고한지 5개월 16일 만에, 2016년 10월 24일 20:00 jtbc 손석희의 ‘최순실 태블릿pc'조작폭로로부터 5개월 만에, 2016년 12월 9일 3야와 김무성 유승민 새누리 반란군 등 234명의 국회탄핵으로부터 3개월 20여 일만의 변란이다.

2017년 3월 10일 11시 23분 헌재 8명 재판부에서 헌재소장대리 이정미가 ‘각하.인용.기각’이라는 헌재결정 대신 형사법정에서나 볼 수 있는 ‘파면’을 선고한지 3주 만에 사전에 치밀하게 기획된 시나리오대로 전격구속하기로 구치소에 수감되기에 이른 것이다. 국회 탄핵 소추장 내용이나 헌재 강일원의 탄핵소추장 수정판이나 이정미의 탄핵결정문이나 특검과 검찰수사나 기소장, 구속영장신청과 법원의 구속영장발부 전 단계에서 유력한 증거, 산더미처럼 넘쳐난다는 증거가 쓰레기언론 기사 복사물이라는 데에 절망할 수밖에 없다.

무엇보다도 단두대와 효수목을 설치, 촛불시위, 트랙터 행진, 횃불돌격을 주도한 ‘박근혜퇴진행동’가입 1천 503개 단체가 대한민국 대법원에서 반국가이적단체판결을 받은 범민련 등 6개단체를 포함 참여연대, 진보연대 등 31개 종북성향 좌파단체 등 폭력시위 전력을 가진 잡다한 단 262개 단체의 시군구읍면동 조직(?)까지 망라 된 야권과 종북좌파의 광범한 연대연합 정권탈취 체제전복 투쟁에 선거를 통한 국민지지를 바탕으로 한 박근혜 합법정부가 맥없이 당했다는 데에 분노한다.

이제 대한민국을 건국하고 건설하고 융성 발전시켜 온 자유민주 애국세력에게는 한가롭게 후회나 하고 통분해 할 겨를도 없다. 가야 할 길, 갈 수밖에 없는 길, 아니 갈 수 없는 길을 가는 것 외엔 달리 선택이 없다. 한 때는 침묵(沈黙)도 무기라고 여겼던 적도 있다. 그러나 더 이상의 침묵은 굴종(屈從)과 투항(投降)으로 비칠 뿐 아무런 의미가 없게 됐다.

오늘의 사태는 국회와 정당의 내란이자 사법의 반란 이외에 달리 정의할 수가 없다. 2017년 3월 31일 새벽 3시 3분.. 201703310303은 국치(國恥)의 코드이다. 이제 자유민주 애국세력은 불복항거(不服抗拒)냐, 굴복투항(屈服投降) 부역(附逆)이냐, 은신도피냐 셋 중 택일을 강요받고 있다. 너와 나 우리의 선택은 무엇이며 그들과 저들의 선택은 무엇일까?

불법적 반체제투쟁과 반합법적 선전선동, 합법의 외피를 쓴 위헌위법탄핵과 검찰수사 법원의 구속영장 발부를 보면서 “사회주의혁명이 완성될 때까지의 과도기의 법은 무산계급독재의 무기 내지 혁명의 수단”이라고 가르친 레닌의 그림자가 어른거리는 엉뚱한 장면을 연상하게 됐다.

이는 아무리 머리를 흔들어도 손을 내저어 봐도 떨칠 수 없는 악몽과 같다. 대한민국을 살릴 10인의 의인(義人)은 어디에 있습니까? 대한민국에 종북반역세력과 최후의 결전을 벌인 12척의 배는 남아 있는 것입니까? 당신과 나 그리고 우리는 앉아서 죽을 것인가 서서 싸우다가 죽을 것인가? 적(敵)들이 몰려와 우리 가슴에 죽창을 꽂기를 기다릴 것인가 사랑하는 후손을 적의 노예로 팔아 버릴 것인가?

합법을 가장한 야권 종북세력의 정권탈취 체제전복 내란음모와 입법부 반란, 사법 쿠데타 앞에 하나뿐인 조국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자유민주 애국시민, 우리에게 남은 답도 하나 선택도 하나다. 청명에 죽으나 한식에 죽으나 불복종 저항권 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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