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빈단 최연희 의원 사퇴촉구 국회앞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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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빈단 최연희 의원 사퇴촉구 국회앞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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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술집 여주인 가슴은 함부로 만져도 된다는 말인가"?

활빈단 홍정식단장(뉴스타운 시민기자)은 성추행 범 규탄시위 10일 오전11시 30분 국회 정문 앞에서 최연희의원 사퇴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그는 이 자리에서 지역구에서‘성폭력상담소’이사장으로 前제1야당의 리더인 최연희 의원(동해·삼척)이 동아일보 여기자의 가슴을 주물러댄 인면수심의 성추행 망발을 강도 높게 규탄하며 뉴 라이트청년연합 및 활빈단의 뜻을 밝힌다고 전했다.

뉴 라이트청연연합과 활빈단은 명백한 성추행범인 최연희의원은 전자 팔찌를 차고 대국민 석고대죄와 국회의원직을 즉각 사퇴 할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또 교만은 패망의 첩경 '교훈'을 새겨라. 나태와 안일(安逸)에 폭 빠진 최연희는 이제라도 자성하길 강력히 촉구한다며 빠른 결단을 요구하면서 국회윤리위는 이 사건을 유야무야로 끝내지 말고 일벌백계 차원에서 단호한 조치를 내려달라고 촉구했다.

뉴 라이트청년연합과 활빈단은 “식당주인은 아무리 추행을 해도 된다는 말인가?"라고 따져 묻지 않을 수 없다“고 강조하면서 ”고위공직자등 사회지도층 인사들의 뿌리 깊은 여성비하 의식과 저급한 성차별, 직업차별 등 비열한 망동(妄動)을 버리지 못하고 있는 현실을 개탄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활빈단은 .“최연희의원을 명예훼손으로 고발”하고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성회롱 및 성범 죄자에 대해 향후 뉴 라이트 전국청년연합과 활빈단은 모든 여성인권단체와 연대해 강력히 처벌할 것을 촉구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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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영 2006-03-10 16:02:37
최연희의원은 빨리 결단을 내려라 할매들이 옆에서 자꾸 웃네

김보경 2006-03-10 16:14:53
이 총리 말고 명총리감 찾아 줄께

“이해찬 총리 말고는 총리감이 없다고? 내가 얼마든지 골라주지요.”

이만섭 전 국회의장은 10일 “이해찬 총리가 3ㆍ1절에 태극기 대신에 골프채를 휘두른 것은 순국선열에 대한 모독”이라며 “마땅히 책임을 지고 사퇴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심일보 2006-03-10 18:36:53
심상정 “범여성후보로 보궐선거서 최연희 입성 막자” 옳소

민주노동당 심상정의원이 ‘여기자 성추행’ 파문을 일으킨 최연희 의원의 ‘의원직 사퇴 후 무소속 출마설’과 관련해 “정당을 초월한 범여성 후보를 내세워 최 의원의 국회 재입성을 좌절시키자”고 제안했다

안식당주인 2006-03-10 19:07:15
식당여주인....."음.....식당여주인들 열 받을만도 하네요^^

동해바다 2006-03-11 11:25:44
연희여 놀자 동해 앞바다에 회 한 접시 놓고 쇠주나 한 잔 하면서 희희낙낙하며 살자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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