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서대 음악과 졸업생, ‘소뇨앙상블’ 자선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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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 음악과 졸업생, ‘소뇨앙상블’ 자선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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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9일 저녁 7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갤러리 위’에서 2016 송년 자선음악회 개최

▲ 소뇨앙상블 ⓒ뉴스타운

호서대학교(총장 신대철) 음악과 졸업생들로 구성된 ‘소뇨앙상블’이 오는 9일 저녁 7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갤러리 위’에서 2016 송년 자선음악회(2016 Year-end Charity Concert)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소뇨앙상블은 음악활동을 통해 꿈과 소망을 잃어버린 많은 청년들에게 열정과 희망을 되찾아주자는 취지로 2016년 4월 결성, 창단 연주회를 가진 바 있다. 소뇨(Sogno)는 이태리어로 ‘꿈꾸다, 열망하다’라는 뜻을 갖고 있다.

소뇨앙상블은 호서대 박지영 교수를 음악감독으로 음악과 졸업생들로 이루어진 클래식 앙상블로서 △피아노 강나래, 조현준 △바이올린 김수진, 전정은 △비올라 심재영 △첼로 강보리로 구성되었다.

연주곡으로는 스메타나 피아노 3중주, 하이든의 현악4중주, 그리고 슈베르트의 피아노 3중주 및 영화음악이 연주되며, 특별 출연으로 메릴랜드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연세대, 성신여대 등에서 출강하고 있는 소프라노 김문희의 솔로 독창곡이 연주된다.

이어 2부에서는 각계로부터 기증받은 물품의 자선 경매가 진행된다.

박지영 교수는 “금번 연주회는 재능기부를 통해 창단된 소뇨앙상블의 4번째 음악회로서 향후 체임버 오케스트라로 확대하여 내년 여름에는 미국 씨애틀 연주회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이번 음악회의 수익금은 지난 창단연주회에 이어 호서대 장학기금 및 천안시 사회복지재단에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연주에서는 개그맨 박준형씨가 재능기부를 통해 사회를 담당하며, 곡 소개 및 진행을 맡아 다소 지루해질 수 있는 클래식 연주회의 분위기를 한층 흥미롭게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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