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서대학교 학생회, 고대도에서 릴레이 봉사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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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학교 학생회, 고대도에서 릴레이 봉사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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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부터 학생과 교직원의 자발적인 참여와 주민들의 호응으로 3년째 이어지고 있어

▲ 호서대학교 학생회가 지난 11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 동안 충남 보령의 고대도에서 해양환경봉사 활동을 펼쳤다. ⓒ뉴스타운

호서대학교(총장 신대철) 학생회가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3일 동안 충남 보령의 고대도에서 해양환경봉사 활동을 펼쳤다.

지난여름에 이은 어촌 봉사활동은 학생총선거를 통해 새로 선출된 2017년 학생회 임원 20여 명과 학생처 교직원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고대도에 머물며 해양쓰레기 및 파손된 선박 부유물을 수거하고 마을 청소와 섬 주민들과 체육활동을 교류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릴레이 봉사는 고대도와 MOU를 체결한 2014년부터 학생과 교직원의 자발적인 참여와 주민들의 호응으로 3년째 이어지고 있다.

봉사에 참여한 정병진 학생(창업학부 3학년)은 “선배들로부터 전해진 선행들을 계승하여 고대도 어르신들께 배품이 아닌 나눔의 손길을 더할 수 있어 무척 보람차고 날씨는 추웠지만 섬의 구석구석을 살피며 자연환경보존에 대한 생각도 많이 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현장에서 함께한 이문범 학생팀장은 “학생간부들이 고대도에서 얻은 봉사경험은 조직을 이끌어갈 리더십뿐 아니라 미래의 도덕적 사회를 건설할 인재로 성장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고대도 어촌계는 호서대 릴레이 봉사의 영향으로 지난 2월 충청남도 해양쓰레기 수거 최우수 인증마을로 선정되어 호서대에 감사패를 전달했었다.

한편 호서대 학생처는 ‘선택과 집중’의 취지에서 단발적이고 형식적인 봉사에서 탈피하여 진정으로 도움이 필요한 곳에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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