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1,700여장의 연탄 배달해 주는 ‘사랑의 연탄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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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학교, 1,700여장의 연탄 배달해 주는 ‘사랑의 연탄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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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 축제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으로 연탄을 마련하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돼 훈훈한 감동 전달

▲ 지난 11월 24일 오전 순천향대 재학생 홍보대사 ‘알리미’회원들이 서교일 총장(가운데)과 함께 아산시 온양역길 126, 122번지 일대에서 지난 가을 자신들의 교내 축제 수익금으로 마련한 연탄으로 5년째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뉴스타운

순천향대학교(총장 서교일) 재학생 홍보대사인 ‘알리미’ 30여명이 지난 24일 오전 10시부터 약 3시간가량에 걸쳐 아산시 온양2동 동사무소에서 추천한 기초생활수급자, 저소득 4가구를 방문해 1,700여장의 연탄을 배달해 주는 ‘사랑의 연탄봉사’를 실시했다.

올해 5년째 이어지고 있는 봉사활동은 지역사회에서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펼치는 봉사로 교내 축제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으로 연탄을 마련하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돼 훈훈한 감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를 지켜본 서교일 총장도 봉사에 합류해 학생들과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격려했다. 또, 지난 11월 초 교내 나눔페스티벌에서 비교과활동으로 재학생들이 만든 장신구 등 판매한 수익금과 안순우 신한은행 순천향대지점장과 직원들도 동참하면서 지역사회로의 온기가 확산되고 있다.

이들이 배달한 연탄은 지난 9월초(6일~8일)에 열린 교내 ‘한결랜드’축제에서 40여명의 재학생 홍보대사 ‘알리미’들이 별도의 부스를 운영해 축제장을 찾는 학우들에게 유자청 판매, 마쉬바나(마쉬멜로+바나나)꼬치 판매를 통해 얻어진 축제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이날 순천향대 홍보대사 알리미와 나누미 학생 30여명이 전달한 연탄봉사활동은 온천동 2통4반 일대 온양역길, 남산로, 시민로 기초생활수급자를 비롯해 저소득 가정 등 4가구에 배달됐다.

대학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2012년부터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한다는 마음으로 연탄배달을 통한 나눔봉사를 실천하고 있다”며 “자발적인 봉사활동이 지역사회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계기로 삼아 인성 함양은 물론 사회적인 책임감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어어나가길 권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향대는 사회봉사센터를 통해 학기별로 1주일간을 봉사주간으로 정하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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