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이상봉, 모교 국제패션디자인직업전문학교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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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이상봉, 모교 국제패션디자인직업전문학교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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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들과 2016년 78기 졸업패션쇼 출품작에 대한 평가의 시간 보내

▲ 디자이너 이상봉이 모교인 국제패션디자인직업전문학교를 직접 방문해 후배들과 2016년 78기 졸업패션쇼 출품작에 대한 평가의 시간을 보냈다. ⓒ뉴스타운

한글의 아름다움을 패션에 접목해 세계에 알린 디자이너 이상봉이 모교인 국제패션디자인직업전문학교를 직접 방문해 후배들과 2016년 78기 졸업패션쇼 출품작에 대한 평가의 시간을 보냈다고 학교 측이 18일 밝혔다.

이상봉 디자이너는 1980년 국제패션디자인직업전문학교를 졸업하고 패션디자이너로 데뷔해 국내 현존하는 패션디자이너 중 가장 많은 컬렉션에 참가하며 세계 패션 시장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현재 국제패션디자인직업전문학교의 명예교수로 매년 국제졸업패션쇼의 심사위원으로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2016졸업패션쇼 작품에 대한 조언으로 한 시간 가량 진행된 이상봉 디자이너와 학생들의 만남은 졸업 작품 수상작들의 장점 및 단점을 이야기하며 재학생들의 발전을 위해 현실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목적으로 진행되었다”며 “후배 학생들은 패션디자인 멘토를 더욱 가까이에서 느끼며 꿈을 키우는 특별한 만남이 되었다”고 설명했다.

이상봉 디자이너는 “오뜨꾸띄르와 같은 작품성이 가미 된 예술미의 적극적인 표현도 좋지만, 실용성 있게 작품을 표현하는 것도 중요하다”며, “너무 한쪽으로만 표현하기보다 작품의 균형도 생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후배 패션디자이너들의 성장이 매우 기분 좋고 내년 79기 패션쇼 역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79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패션교육기관인 국제패션디자인직업전문학교는 실무 중심 패션 특성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故앙드레김, 이상봉 등 국내 유명 디자이너를 포함해 수많은 졸업생을 양성했으며, 전문학교 니트패션디자인과정을 개설했다. 현재 2017학년 패션디자인·패션비즈니스전공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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