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우스, 3분기 누적 매출액 2,008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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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우스, 3분기 누적 매출액 2,008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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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우스(대표이사 이종우)는 11일 공시를 통해 3분기 연결기준 누적 매출액 2,008억, 영업이익 150억, 당기순이익 75억원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회사 측은 “매출액은 반도체 제조장비 매출 중 3분기에 수주한 매출이 4분기 또는 내년 1분기에 반영되는 부분이 있어 소폭 감소했지만, 반도체를 제외한 사업부문은 안정적으로 성장 중”이라며, “이익의 경우 보유 외화자산의 환산손실이 일부 발생해 손익에 악영향을 미쳤지만, 최근 환율이 상승하면서 4분기에는 평가 손실에서 이익으로 전환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수주 금액이 실적에 반영되는 오는 4분기부터는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최근 수주한 BOE의 LCD 장비 매출을 기반으로, 국내시장은 반도체 제조업체의 설비투자에 따른 수주가, 해외시장은 중국 내 LCD 제조업체에 대한 매출이 뚜렷한 증가세를 보일 것이라는 설명이다.

추가로 태양전지 제조업체에 대한 소규모 매출이 발생하는 등 각 사업부문에서 전반적으로 고른 성장이 이뤄질 것으로 회사는 내다보고 있다.

특히, 국내외 LCD 제조업체의 10세대급 생산 투자가 2017년 이후에도 계속 이어질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4분기 이후 지속 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중국 BOE와 CSOT 등 패널업체들이 LCD라인 증설 투자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추세다.

회사 관계자는 “4분기부터 국내외 수주에 따른 매출 증가와 함께 영업이익도 개선될 것”이라며, “내년도 글로벌 반도체 및 LCD 산업에 대한 투자 상황은 올해보다 긍정적일 것으로 보고 있다. 적극적인 영업 마케팅 활동으로 지속적인 매출 성장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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