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헬스케어 스타트업 ㈜나무(대표 김영훈)가 지난 9일과 10일 강남·명동·광화문·판교 일대에서 목 건강 캠페인을 펼쳤다고 11일 알렸다.
나무는 앞선 5일 홍대 걷고싶은 거리에서 캠페인을 벌인 바 있다. 홍대에서의 캠페인은 시민과의 소통에 중점을 뒀던 것과는 달리 이번 강남·명동·광화문·판교 캠페인은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나무의 홍보 담당자는 “직장인들이 장시간 컴퓨터 사용을 하기에 목과 허리의 피로가 심하다”라며 “닌자 거북이 인형 탈과 옷을 입은 이유는 ‘거북목’에 관한 연관성이 높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닌자 거북이들은 지하철과 길거리 의자에서 바른 자세로 책을 읽고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직장인들은 닌자 거북이들과 함께 사진을 찍거나 자세를 따라하면서 목 건강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다. 판교에서 회사를 다니는 직장인 권수아(26세)씨는 “캠페인 덕분에 목 건강의 중요성을 알게 됐다”고 말하면서 “이색 캠페인으로 스트레스까지 해소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점심시간에 강남에서 닌자 거북이들은 만난 직장인 김근식(31세)씨는 “캠페인 덕분에 평소 목 통증이 자세 때문이라는 것을 알았다”고 말했다.
나무는 ‘알렉스(alex)’를 개발해 판매하고 있다. 알렉스는 나쁜 자세를 실시간으로 측정해 진동으로 알려줌으로써 이용자가 스스로 목을 바로 세우도록 돕는 웨어러블 기기다. 즉, 알렉스는 이용자가 바른 자세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주는 보조 기구다. 나무와 보건복지부 지정 척추전문병원 모커리한방병원(김기옥 병원장)이 공동 개발했다.
나무 김영훈 대표는 “디스크가 생기기 전에 미리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모커리한방병원 김기옥 병원장은 “척추를 위해서는 좋은 생활습관 및 바른 자세로의 개선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나무는 앞으로도 사람들의 거북목 예방을 위해 재미있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알렉스는 네이버 스토어팜 등 온라인 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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