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0월 30일 독학사 4단계 시험이 치러짐에 따라 2016년 독학사 시험은 모두 마무리된 모습이다. 11월 28일로 예정된 합격자발표에서 올해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1년 만에 학위취득의 꿈을 이룰 수 있을지 주목된다.
대학교 과정의 1~4학년 4년의 과정을 1년 안에 1~4단계 시험으로 치루고 모든 단계를 합격한 사람들에게 학사학위를 부여하는 독학사 제도는 짧은 기간에 학위취득이라는 매력도 크지만 그만큼 시험이 어렵다는 시선도 많았다.
하지만 독학사 제도를 통해 학사편입이나 대학원 입학, 취업의 기회로 넓혀 나가고 있는 사례들도 늘고 있어 시험응시자는 매년 큰 폭으로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내년 독학사 4단계 시험을 앞두고 딱 1년이 남은 시점에서 적잖은 사람들이 1년만에 학사학위 취득을 이루기 위해 겨울 독학사 시장은 한층 활기를 띨 것으로 예상된다.
상대평가가 아닌 절대평가로 이루어지는 만큼 자신과의 경쟁이 가장 중요하고 기존에 합격한 사람들 또한 꾸준함과 자기관리를 합격의 비법으로 전하고 있다. 독학사 시험에서 고득점으로 합격하고 편입에 성공한 50세의 주부는 문제풀이에 집중하는 것보다 매일 꾸준히 이론과 강의를 진도에 맞춰 학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16세의 나이에 독학사를 합격하고 서울대 대학원에 입학한 학생은 편입이나 대학원 입학을 원한다면 영어강의를 중심으로 관련 전공과목의 심화과정에 집중해야 한다고 전했다.
29세인 김현우(남)씨는 지난해 상대적으로 합격률이 높은 국어국문학과 독학사에 합격하고, 올해 다시 컴퓨터과학과에 도전해 합격소식을 기다리는 중이다.
김씨는 지난해 독학사 시험이 어렵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합격률이 가장 높을 것으로 판단된 국어국문학과에 도전했다. 그는 꼼꼼한 교육설계와 학습 플래너의 진도관리를 잘 따라가면 합격은 어렵지 않았다고 말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가짐이라고 강조했다. 합격에 대한 간절함이 있어야 그 만큼 열심히 그리고 꾸준히 공부할 수 있다는 것이다.
“요즘 대학졸업증은 누구나 있는 세상이 되었자나요. 저도 처음에는 대학졸업증만 따자라고 생각했다가 iMBC캠퍼스 학습플래너가 날마다 진도체크를 하고 학습설계에 대한 스케줄을 계속 알려주니까 조금씩 자신감이 생긴 것 같아요. 그래서 이제는 편입하고 대학원까지 준비하려고 해요. 열심히 하면 남들 대학교 4학년을 마치는 4년이라는 기간이며 대학원에 다니고 있지 않을까요?”
김씨의 말이다. 합격자들의 공부노하우는 꾸준한 반복학습이 주된 것으로 사실 큰 틀에서 보면 특별한 비법 같은 것은 없었다. 다만 꾸준함을 유지하기 위해 절실한 마음가짐을 가져야 하고 끊임없이 관리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지금은 한달 뒤 합격자 발표만 기다리고 있어요. 한달 뒤에 무조건 합격할 것이라는 믿음으로 편입공부를 꾸준히 준비하고 있구요. 대학원을 마치고 나면 공기업 취업을 준비할 거에요. iMBC캠퍼스 학습플래너는 독학사 합격만이 아니라 일년 뒤, 십년 뒤까지 생각하며 공부하라고 하거든요. 내일 또 공부할 것을 생각하면 조금 답답하지만 내년 또 달라질 제 모습을 생각하면 플래너에게 늘 고마움을 느끼게 되죠. 그 덕에 열심히 하루하루 조금씩 나아가고 있어요.”
김씨는 하루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하루만에 변화하는 것은 미비하다. 하지만, 하루하루가 쌓여 만들어진 변화는 어쩌면 남들이 부르는 기적이 될지도 모른다. 절실한 마음으로 꾸준히 공부하는 사람일수록 담담하고 묵묵히 자신의 길을 나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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