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패션디자인직업전문학교가 2016학년 패션디자인전공 내 학사연구과정을 신설하고 차세대 패션산업을 선도할 글로벌 패션전문가를 모집한다고 학교 측이 30일 밝혔다.
학사연구과정은 소수정예 집체교육을 통해 의류 제작에 관한 이론과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는 특수 의복을 연구·제작하는 커리큘럼이다.
또한 전공수업 외 패션 관련 대회 및 공모전 준비, 자격증 수업, 어학 프로그램, 패션기자단 활동 등을 진행하며, 패션산업에서 요구하는 스펙과 실무 능력을 배양해 취업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첫 학기를 마친 학사연구과정 1학년 김우빈군은 “학사연구과정은 일반 대학과 달리 패션에만 맞춰진 학습설계에 따라 전공수업에 집중할 수 있고, 전용 강의실과 재봉틀, 바디가 제공되어 실습수업이 더욱 만족스러웠다”고 말했다. 또한 “1학기에는 동대문시장, 서울패션위크, 전시회 등 다양한 현장학습을 통해 감각과 견문을 넓혔다. 2학기에는 경험을 토대로 텍스타일과 패턴에 더욱 심층적으로 공부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 다른 학사연구과정 양재준 군은 그동안의 학교생활 중 패션기자단 활동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양 군은 “학사연구과정과 함께 탄생한 패션기자단의 첫 활동은 학교 특강에 초청된 고태용 디자이너 인터뷰였다. 실제 디자이너를 만난 것도 처음이었지만, 평소 좋아하던 디자이너에게 직접 질문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뻤다”며 “고태용 디자이너는 우리가 준비해온 질문에 성심성의껏 답해 주었고, 진솔한 조언도 아끼지 않아 앞으로 활동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학교 관계자는 “학사연구과정은 79년 패션교육 역사에 또 하나의 시작을 열었다. 다변하는 패션 세계에서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어갈 수 있는 차세대 글로벌 패션전문가를 양성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패션교육을 만들어 가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국제패션디자인직업전문학교는 학사연구과정 외 패션스타일리스트, 패션예술디자인, 패션마케팅, 패션쇼핑몰 등 세분화된 패션디자인·패션비즈니스 전공을 운영 중이다. 현재 2016학년 가을학기 및 2017학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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