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 학생들, 예천 곤충요리경연대회 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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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 학생들, 예천 곤충요리경연대회 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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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천 세계곤충엑스포의 부대행사로 열린 곤충요리경연 대회에서 학생부 금상을 수상한 대구가톨릭대 박지현, 김경선 학생과, 요리를 지도한 안상희 교수(왼쪽부터) ⓒ뉴스타운

대구가톨릭대 학생들이 2016예천세계곤충엑스포의 부대행사로 열린 제3회 곤충요리경연대회에서 학생부 금상을 수상했다.

외식산업학전공 3학년 박지현(여‧21), 2학년 김경선(여‧19) 학생은 ‘만두가 고소해’를 주제로 갈색거저리 유충인 밀웜을 사용해 세 가지 색에 세 가지 맛의 만두전골을 메인요리로 내놓았다. 

흰색, 초록색, 분홍색의 3색 만두피에 밀웜을 첨가한 3맛(고기만두, 김치만두, 매콤만두)의 만두를 요리하고, 멸치, 다시마, 밀월 등을 넣어서 만든 칼칼하면서도 깔끔한 만두전골 육수를 선보였다. 

후식은 ‘색색이 곤충약밥과 곡물 한 잔’이라는 제목으로 기능성 유색미에 각종 견과류, 밀웜파우더 등을 첨가해 만든 약밥과, 다양한 곡물가루에 밀웜파우더, 우유, 꿀을 넣은 ‘곡물라떼’를 내놓았다.

대구가톨릭대 학생들 작품은 곤충요리대회의 특성에 맞게 곤충을 잘 활용해 요리한 점과 상품화 가능성 등을 높게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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