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특수체육교육과, 아시아 중심으로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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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특수체육교육과, 아시아 중심으로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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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특수체육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교수·대학원생·학부생 수상 휩쓸어

▲ 아시아특수체육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수상한 영남대 특수체육교육과 교수들과 학생들 (아래 왼쪽에서 네 번째부터 박기용, 김한철 교수) ⓒ뉴스타운

영남대 특수체육교육과가 특수체육 분야의 메카로 우뚝 섰다.

최근 영남대 천마아트센터에서 열린 제14회 아시아특수체육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영남대 교수와 학생들이 연구상과 학술상, 공로상 등을 동시에 수상하며 국내외 특수체육 분야 전문가들로부터 역량을 인정받았다.

이번 국제학술대회 위원장을 맡은 영남대 특수체육교육과 김한철 교수가 연구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정연택 교수와 김춘종 교수가 공로상을 받았으며, 대학원생인 김경호(체육학전공 박사3기) 씨는 학술상을 수상했다.

특히, 특수체육교육과 학부생들은 이번 국제학술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자원봉사에 참여해 국내외 참가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아 대회 봉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홍콩, 일본, 중국, 대만, 미국, 독일 등 12개국에서 총 400여 명의 대학교수, 대학원생 및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해 80여 편의 논문을 발표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졌다. 이번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데 대한 자원봉사 학생들의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네팔, 몽골, 카자흐스탄, 미얀마, 필리핀 등 저개발국가에서 전문가 10여명을 초청해 특수체육의 학문적 공유와 가치를 전수할 글로벌 특수체육아카데미를 개최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이번 학술대회에서 박기용 영남대 특수체육교육과 교수는 아시아특수체육학회 회장 연임이 확정됐다. 아시아특수체육학회 회장 연임은 사상 최초이며, 박 회장의 임기는 2018년 7월까지다.

박기용 회장은 “2017년에는 세계특수체육학회를 영남대에서 개최할 예정”이라며 “한국전통 스포츠를 저개발국가에 보급하는 것은 물론, 한국의 특수체육 발전상과 학문적 우수성, 특수체육의 변화와 미래 발전 가능성을 공유하는데 영남대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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