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안전한 대한민국 만들기’는 오는 7월1일(금) 영등포아트홀에서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뮤지컬’을 무료 공연으로 개최한다. 공연은 국공립 어린이집(유치원) 원생 1000여명을 대상으로 오전 11시, 오후 1시 총 2회에 걸쳐 펼쳐진다..
‘The 안전한 대한민국 만들기’는 이미 6월7일과 8일 2회에 걸쳐 1500명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고, 많은 유치원 아동들과 선생님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을 수 있었다. 특히 실생활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어린이 안전사고와 범죄에 대한 예방교육을 새로운 패러다임의 ‘뮤지컬 SHOW’로 보여줌으로서 많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냈다.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본 공연은 안전사고 및 범죄에 취약한 유아•아동들에게 위기상황에 대한 경각심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어린이 스스로의 대처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실제 EBS를 포함해 활동 중인 문화인(개그맨, 연극인 등)들과 함께 공연 기획 및 행사를 진행하고 전문가로부터 감수를 받은 극 대본을 활용하여 공연의 전문성과 교육 내용의 질을 높였다.
틀에 박힌 주입식 교육이 아닌 능동적 교육방식이 각광받는 요즘, 어린이 스스로 문화예술을 체험하고 몰입함으로써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깨닫게 하는 본 공연에 대한 어린이들과 학부모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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