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맥이 미국 다이나믹(DYNAMIC)으로부터 155억 원 규모의 공작기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를 통해 29일 밝혔다.
북미 최대 공작기계 전문 딜러인 미국 다이나믹사는 스맥과 7년 이상 꾸준하게 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는 스맥의 최대 해외 매출처다. 공작기계 선진 국가인 미국에서 북미 최대 딜러와 장기간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 역시 제품의 신뢰도를 높이 평가 받고 있음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스맥은 최근 글로벌 경기 불황, 브랙시트 여파에 따른 금융시장 불안정성 등 투자여건이 좋지 못한 가운데서도 대규모 하반기 확정수주를 통해 안정적인 매출을 유지하게 되었다. 이러한 대형 공급계약은 스맥의 우수한 경쟁력이 없으면 이루어 낼 수 없는 성과이다. 이번 계약 물량은 오는 2016년 12월 31일까지 공급하게 된다.
또한, 금번 계약에는 오는 9월 IMTS에서 전시되는 27대 기종이 포함되어 있으며, 다이나믹과 북미 현지 니즈를 반영한 전략적인 신규 기종으로 대다수 구성되어 있다. 전시회 참여 등 마케팅에 꾸준히 참여한 스맥은 신규기종이 IMTS에서도 큰 호평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추가적인 계약도 기대하고 있다. 9월 시카고에서 개최되는 IMTS는 세계 3대 공작기계 전시회중 하나로서, 세계 각국의 딜러들이 참여하기 때문에 스맥의 기술력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금번 다이나믹과의 공급계약은 지난 4월 열린 심토스 전시 현장에서 사전 논의가 이루어진 후 진행되었을 만큼, 스맥은 공작기계 부문 글로벌 전시회 마케팅을 최대한 활용해 해외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원종범 대표는 “공격적인 마케팅 및 연구개발을 통해 이번 계약을 성사시켰다. 결국 불황을 이겨내는 건 영업력과 기술력”이라며 “다이나믹 외에도 지난 4월 열린 심토스를 통해 확보한 각 국 딜러들로부터 꾸준히 장비 공급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금번 공급계약 체결이 하반기 실적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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