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가발전문업체 ‘헤어쉐카’와 ‘헤어에디션’과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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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학교, 가발전문업체 ‘헤어쉐카’와 ‘헤어에디션’과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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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가발 기증을 통해 항암치료중에 있는 환우들의 치료를 돕고 의료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하기로 협약

▲ 지난 6월 9일 오후, 서교일 순천향대 총장(가운데)과 김광규 헤어쉐카 대표(사진 왼쪽), 이의주 헤어에디션 대표(사진 오른쪽)가 대학본관 접견실에서 항암가발 기증에 관한 협약서를 교환했다. ⓒ뉴스타운

순천향대학교(총장 서교일)가 지난 9일 오후, 교내 대학본관 접견실에서 환우들을 위한 기능성 가발전문업체인 ‘헤어쉐카’와 ‘헤어에디션’ 두 업체와 동시에 협약을 맺고 향후 항암가발 기증을 통하여 항암치료중에 있는 환우들의 치료를 돕고 의료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하기로 하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다.

기능성가발 전문업체인 헤어쉐카는 5년간 10개의 남성용 항암가발을 순천향대 부속병원에 기증하고 같은 기간 내에 관리와 유지보수를 맡기로 했다. 또, 헤어에디션에서도 5년간 10개의 여성용 항암가발을 기증하고 이 기간 동안 관리 및 유지보수를 하는 등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서교일 순천향대 총장은 “좋은 일에 함께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리며 암투병 환자들에게 정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더 많은 환자들에게 좋은 가발이 알려질 수 있도록 사업이 크게 발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의주 헤어에디션 대표와 김광규 헤어쉐카 대표는 “창업과 사업 운영단계 초기에 순천향의 가족기업으로서 학교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았는데 그것에 보답하고자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며 “일반 패션가발보다 비싼 항암가발 가격 때문에 경제여건이 어려운 암투병 환자들이 구입하기에 어려움이 많은 만큼 환자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뜻을 밝혔다.

헤어에디션(대표 이의주)은 1999년부터 기존 탈모용 가발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과 연구를 통해 '헤어스타일도 패션이다'라는 슬로건을 중심으로 두피·탈모 전문 가발 브랜드 '황후모'를 이끌고 있다. 2009년 기술혁신중소기업(INNO-BIZ)에 선정되었으며, 2015년부터 순천향대학교 가족기업이 되었다.

또, 헤어에디션의 항암가발은 항암치료자들을 위한 맞춤 가발로 어색하고 불편한 기존의 통가발의 문제점을 보완, 두상의 굴곡과 두피의 열반응을 고려한 입체패턴 공법으로 제작하여 향균, 냉각 효과를 지닌 기능성 천연 소재 가발이다.

헤어쉐카(대표 김광규)는 2015년 창업해 기능성 바이오 가발과 화장품을 생산하는 회사이며, 가발·화장품 OEM생산과 가발의 수명을 늘려주는 후속처리를 전문으로 하고 있는 기업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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