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노무현 대통령과 부시 미 대통령 ⓒ AP^^^ | ||
노무현 대통령과 부시 미 대통령은 17일 경주에 가진 한미 정상회담을 갖고, “한미공동선언”을 발표했다.
한미정상은 “공동선언문”을 통해 ‘동맹간 완전한 동반자관계를 향해 계속 공동 노력해 나가기로 합의’하고, 한미동맹, 북한 핵문제, 남북관계 및 평화체제 구축, 경제통상관계 그리고 지역 및 범세계적 협력 등 폭넓은 사안에 대해 협의를 했다고 발표했다.
17일 <연합뉴스>보도에 따르면, 노 대통령과 부시 대통령은 공동선언문에서 한미 동맹이 지난 50여 년 간 한반도와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안정을 확보하는데 기여해 왔다는데 주목 하고, 한미관계가 포괄적이고 역동적이며 호혜적인 동맹관계로 지속적으로 발전하는데 만족을 표했다. 또, 양 정상은 주한 미군 재조정문제가 성공적으로 합의 된 것을 평가하고, 한미연합방위력을 더욱 강화시킬 것이라는데 의견을 같이했다고 말하고, 주한미군이 한반도 및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안정에 긴요하다는데 공동의 이해를 표명했다.
부시 대통령은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의 조속한 평화정착과 재건을 위한 한국군 지원에 사의를 표했으며, 한미 정상은 양자, 지역 및 범세계적인 상호 관심사항을 협의하기 위해 ‘동맹, 동반자 관계를 위한 전략협의체라는 이름의 장관급 전략대화를 출범시키기로 합의하고, 2006년 초에 전략적 대화를 개최하는데 합의했다.
‘공동선언문’에서 양 정상은 북한 핵문제에 대해 북한의 핵무장을 용인하지 않을 것임을 재확인하고, 북핵문제가 평화적이고 외교적인 방식으로 해결돼야 하며, 북한이 조속하고 검증 가능하게 핵 프로그램을 폐기해야 한다는 원칙을 재확인했으며, 지난 9월 19일 베이징에서 가진 제 4차 6자회담에서 발표된 공동성명을 북한 비핵화라는 공동 목표를 향한 중요한 진전으로 환영했고, 북한의 핵 프로그램 폐기 약속을 환영했으며, 공동성명에 제시된 조치들을 취해 나가기를 재확인했다.
노대통령은 남북관계 및 평화체제 구축 사안에 대해 평화번영정책의 목표 하에서 남북관계의 발전이 북핵문제 해결 진전과 상호 보강할 수 있도록 조화롭게 계속 추진해 나갈 것을 재확인하고, 부시 대통령은 남북한 화해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으며, 양 정상은 한반도에서 군사적 위협을 감소시키고, 현 정전체제로부터 평화체제로 이행하는 것이 한반도에서의 완전한 화해와 평화통일에 기여할 것이라는데 동의했다.
또, 한미정상은 다가오는 제 6차 세계무역기구(WTO)각료회의 성공을 보장하고, 도하개발어젠더(DDA) 협상 최종 타결을 목표로 상호 긴밀히 협의하기로 했다.
나아가, 부시대통령은 한국이 비자 면제가입을 위한 요건을 충족시키는 것을 지원하기 위해 미국이 한국과 함께 비자면제계획 로드맵을 개발하는데 공동의 노력을 하기로 했다.
한편, 한미 양 정상은 역내 안보문제에 공동으로 대처하기 위해 지역다자안보대화 및 협력 메카니즘을 발전시키기 위해 공동 노력을 하기로 하고, 양 정상은 6자 회담 참가국들이 북핵문제가 해결되면, 6자 회담이 역내 다자안보협의체로 발전할 수 있다는데 참가국들 간에 공감대가 형성됐다는데 유의했다는 사실을 ‘공동선언문’에 담았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