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텍, 1분기 매출액 203억 원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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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텍, 1분기 매출액 203억 원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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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텍(대표이사 강원일)이 2016년 1분기 실적을 집계한 결과,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203억원, 영업손실 39억원, 당기순손실 53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68% 감소하였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적자전환했다. 파인텍은 실적 감소의 원인으로 ▲ LCD 스마트폰 산업의 급격한 변화 ▲ 경쟁심화로 인한 판가 하락 ▲ 구조조정 비용을 꼽았다.

파인텍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스마트폰 산업이 급격히 변화함에 따라 체질 개선을 위한 구조조정을 시작하여 4개의 생산거점을 2개의 생산거점과 1개의 영업거점으로 축소하였고, 인력 구조 개선을 위해 1분기까지 총 45억 원의 비용을 반영하였다. 과감한 구조조정으로 인한 비용이 실적에 영향을 끼쳤지만, 미래를 대비한 체질 개선과 경영 효율화가 우선이었다.”고 설명했다.

파인텍은 실적 부진에도 불구하고 재무구조는 오히려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다. 실제로 부채비율은 2015년 말 대비 16.8%p 하락했으며, 전년동기대비 261%p 하락했다. 이는 향후 사업 구조 개편에 집중하기 위한 발판을 준비하는 과정으로 분석된다.

파인텍은 지난 해 9월 베트남 3공장을 완공하고 BLU(Back Light Unit), LCM(LCD Module), TSM(Touch Screen Module) 등 디스플레이 전 영역에 걸쳐 사업 기반 구축을 완료하였으며, 모바일을 넘어서 디스플레이 전체 영역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한다고 밝힌 바 있다.

파인텍 강원일 대표이사는 “올 해 하반기에는 본격적인 사업 확대와 구조조정 비용의 선반영을 바탕으로 점진적인 영업이익을 개선 해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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