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능이 행정구역 벗어나지 못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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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이 행정구역 벗어나지 못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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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자위 상임위서 산자부 장관 답변 회피하자 의원들 언성 높여

 
   
  ^^^▲ 10.26 재선거를 통해 국회에 입성한 윤두환 의원이 질의하는 모습
ⓒ 뉴스타운 이경헌^^^
 
 

지난 7일 오후 2시 15분부터 3시 30분까지 국회 산자위 상임위원회가 열렸다.

산업자원부 장관은 현안보고를 통해 방폐장 유치와 관련 해 감사의 인사를 표했다.

첫 질의자로 나선 한나라당 윤두환 의원(울산북구)은 부지로 선정 된 경주와 자신의 지역구가 가까움을 강조한 후, "주변지역에 대한 배려가 없다"며 "방사능 사고시 해당 지역까지만 피해가 끼치고 다른 행정구역으로는 피해가 안 미치냐?"고 따져 묻자 산자부 장관이 답변을 회피하자 몇 차레 질문을 반복하며 끝내 언성을 높였다.

다음으로 같은 당 김기현 의원은 "원전에 대해서도 주민투표를 실시했으면 좋겠다"는 입장을 표했다.

세번째 질의자로 나선 이상열 의원(민주)은 (방폐장 유치와 관련해)어떤 절차를 거쳤는지 물었고, 이병석 의원(한나라)은 "법치주의와 얼마나 일치한다고 생각하느냐?"고 물었다.

끝으로 김태년 의원(열린우리)이 "이병석 의원의 말처럼, 상위법이 빨리 만들어져야 된다"며 질의를 마쳤다.

이날 각 소관기관에 대한 내년도 예산은 별다른 어려움 없이 5분여만에 모두 가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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