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에 평화와 번영의 숲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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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에 평화와 번영의 숲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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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에서 남북공동나무심기 행사

산림청은 지난 11월3일 개성공업지구 인근 북측 산림지역에서 산림청과 통일부 관계자, 산림관련단체, 개성공단 근로자 등 남과 북 200여명이 만나 전나무, 잣나무 등 6종 27천그루의 나무를 심는 가을철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광복 60주년이 되는 해를 맞아 민족의 화합과 한반도의 산림복원 차원에서 봄철에 이어 두 번째행사로 , 우리 측에서는 산림청, 통일부 관계자와 지자체, 학계, 시민단체, 산림관련단체 인사 등 90여명이 참석했으며, 북측에서는 산림관계자 및 개성공단 근로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산림청 관계자는 지난8월19일 “남북농업협력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남북이 산림자원을 늘려나가는데 서로 협력하기로 합의하는 등 산림분야의 남북협력이 확대되는 시점에서 이번 행사가 개최된다는데 의미가 있다.”라고 밝히고,"나무의 평균수령이 70년대 사방공사이후 30여년 남짓한 상황에서 이제는 산림자원의 가꾸기에 주력하는데 남북이 뜻을 같이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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