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의에서 북측은 북관대첩비의 조속한 인도를 요청하였으며 남측은 협의를 거쳐 인도시기를 추후 논의하기로 했으며 북관대첩비 환영행사를 서울과 평양에서 공동으로 개최하기로하고,
남측이 주최하는 오는 11월17일의 경복궁 제막식 및 범국민환영행사에 북측대표단을 초청하겠다는 남측 제안에, 북측 대표단은 북측당국과 협의하겠다는 답변을 받아냈다고 남측 실무수석대표인 초산스님이 밝혔다.
한편, 북측은 북관대첩비의 원소재지인 함경도 길주(김책시)에 복원할계획으로 북측으로 인도시 의미있는 행사를 개최하기로하고 아울러 남측대표단의 초청의사를 밝혔다.
이날 협의에서 남과 북측대표단은 북관대첩비의 원상복원을 위한 보수, 복원 과정에 남북의 문화재전문가들이 모여 협력하기로 했다고 남측 김원웅 환수위원장이 확인해 주었다.
이번 회담에는 남측에서 김원웅 환수위원장(국회 윤리특위위원장), 초산스님, 정태류 해주정씨 문중회장, 최선규 강릉최씨 문중회장, 홍윤식 광복60주년기념사업추진기획단장과 통일부, 문화재청 실무자 등이 참석했다.
김원웅환수위원장은 북측은 원소재지에 진입하기 위한 도로를 김책시민들이 건설 중이며, 북관대첩비 받침돌이 현존하고 있다는 새로운 사실을 문화보존지도국 리의화 부국장한테 들었다고 밝히고,
남측 「북관대첩비 환수추진위」와 북측 북관대첩비 되찾기대책위」가 향후 북관대첩비 인도방법및 행사, 복원 등 실무협의를 위한 공식창구로서 역할을 하기로 합의했다고 회담내용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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