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원장 박낙조)이 2015년 사회안전관리 유공기관으로 선정되어 지난 13일 국민안전처 장관상을 수상했다.
승안원은 정부 3.0 정책에 부응해 국민과 직접 소통해 안전을 확보하고, 국민안전처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안전신고 활성화를 위해 스마트폰 안전신고 앱 설치 릴레이 운동을 벌였다.
특히, 승안원은 검사원들을 활용해 관리주체들에게 국민안전처의 '안전신문고' 앱을 적극 홍보해 안전신고제도가 국민들의 생활 속에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또한, 안전관련 각종 박람회에 적극 참여하여 승강기 안전 체험관을 운영, 승강기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시켰으며, 다양한 안전캠페인을 전개해 승강기 사고 예방과 이용문화 선진화에 애쓰는 등 재난안전관리 업무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안전처 장관상을 수상했다.
한편, 승안원 전 경영기획실장이자 현재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설립위원회 사무국 권순걸 기획팀장은 사회안전관리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승안원 교육연수실 강인숙 차장과 사고조사처 임규호 과장은 2015년 사회안전관리(국가안전대진단) 업무 추진에 공로로 국민안전처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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