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길 전 더불어민주당 공동대표의 탈당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변호사 강용석의 발언이 새삼 화제다.
과거 방송된 JTBC '썰전-독한 혀들의 전쟁'에서는 강용석 김구라 이철희 소장이 3자회담 후 박근혜 대통령과 민주당 김한길 대표의 디스전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당시 김구라는 박근혜 대통령과 김한길 대표가 '국민적 저항'을 언급하며 디스전을 벌인 상황을 힙합 디스전에 빗댔다.
김구라는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와 김한길 대표, 박근혜 대통령 3자구도인데 황후여 대표는 뭘 하고 있냐"고 지적했다.
이에 강용석은 "(황우여 대표는) 없는 듯 있는 것이 생존 전략"이라며 "일부 걱정하는 사람들은 청와대와 박근혜 대통령이 강하게 나오는 건 지지율이 60%가 나오기 때문이라고 말하더라. 굳이 입장을 바꿀 이유가 없는 것이다. 지지율만 믿고 가다가 한순간에 꺼졌을 땐 위험할 수 있다고 우려하는 시선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강용석은 "야당을 독 오르게 해서 좋을 게 없다. 어느 정도 선에서 받을 건 받고 타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김한길 전 공동대표는 3일 오전 11시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식 탈당했다.
'더민주'의 김한길 전 공동대표가 탈당함에 따라 안철수 의원 탈당으로 시작된 '더민주'의 분당사태는 가속화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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