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해 신당 창당을 준비하고 있는 안철수 의원 등은 8일 서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당명을 ‘국민의 당’을 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달 초순 공모를 통해 모인 약 14,289건의 후보 등을 토대로 당명선정위원회를 구성해 최종 당명을 확정했다.
‘국민의당’ 관계자는 “국민의 뜻을 받들고, 전 국민이 행복한 한국을 만들기 위해 진정한 국민의 정당이 되겠다는 약속을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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