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5부작 다큐「우리에게 영어는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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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5부작 다큐「우리에게 영어는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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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영어 교육 열기가 뜨겁다.

영어의 종주국인 영국과 미국 뿐아니라 중국, 홍콩, 인도,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제3세계에 이르기까지 사람들은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서 혹은 '살아남기 위해' 영어 배우기에 몰두한다.

한국의 영어 열풍은 보다 심각하다. 영어 교육 시장만 약 1조5천억원. 최근 과열현상까지 빚고있는 조기영어 연수나 유아 영어교육까지 합치면 영어교육에 드는 비용은 천문학적인 숫자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다.

도대체 이런 영어에 대한 갈증은 어디에서 시작됐을까, 반드시 영어는 네이티브 영어야만 하는가, 공교육을 통한 영어교육은 과연 난공불락(難攻不落)인가? EBS는 오는 19~23일 오후 10시 특집 다큐멘터리 5부작「우리에게 영어는 무엇인가?」를 방송한다. 영어라는 언어의 국제적인 위치와 영어가 문화의 일부로서 세계 각국의 문화권에 맞게 변하는 모습을 통해 우리 영어 교육의 현실을 짚어본다.

영국 런던TV가 제작한 제1~4편은 중국과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영어 수업현장과 홍콩의 영어학원, 인도의 영화제작 스튜디오 그리고 인디언들의 영어로 만든 인디언 사전과 '코카콜라'의 다국어 광고 버전 등을 소개하면서 세계 각국의 영어 활용 실태와 영어 학습 추이를 살펴본다.

이를 통해 무조건 네이티브(native) 영어만 고집하기보다 그 나라의 토착문화와 발음, 언어 환경이 복합된 새로운 형태의 영어가 오히려 진정한 영어발전에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

EBS가 자체 제작한 제5편은 아직 모국어도 채 배우지못한 영유아부터 학생과 직장인에게 이르기까지 영어로 고통받고있는 우리 영어교육의 현실을 짚어봤다.

fusionjc@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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