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국회의원 후원회 회계보고 내역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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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국회의원 후원회 회계보고 내역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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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이종구, 공성진 의원 각각 9천여만 원, 5천 8백여만 원 모금

강남구 관내 국회의원 후원회의 올 상반기 정치자금 수입과 지출 내역이 공개됐다.

강남구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허근녕)가 지난 22일 관내 국회의원 후원회로부터 제출된 2005년도 상반기 정기회계보고에 의한 후원회의 정치자금 수입ㆍ지출 내역에 따르면 국회의원 이종구(한나라당 강남갑) 후원회는 2005년 상반기 동안 9천6십여만 원을 모금했고 3천2백여만 원을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국회의원 공성진(한나라당 강남을) 후원회는 5천8백여만 원의 모금해 5천7백여만 원을 지출했다고 신고했다.

이는 작년 후원금 모금(2004년 5월~12월)에 비해 이종구 의원은 8천여만 원이 줄어든 반면 공성진 후보는 1천4백여만 원이 늘어난 것이다.

특히 지난 6월 개정된 선거법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기초의원에 대한 정당공천제가 실시되어 앞으로 국회의원의 후원금은 큰 폭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일부 구의원들은 벌써부터 해당 지역 국회의원에게 종전에 비해 많은 후원금을 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각 후원회별 정치자금의 수입ㆍ지출에 관한 내역 열람은 열람기간은 오는 11월 22일까지 강남구선거관리위원회 사무실에서 누구든지 열람 및 사본교부 신청이 가능하다.

선관위 관계자는 “후원회별 수입ㆍ지출 내역 열람 후 사본교부를 신청할 때에는 B4이하 250원(1매 초과마다 50원)의 수입인지를 첩부해야 하고 이의가 있는 자는 그 이의에 대한 증빙서류를 첨부해 열람기간 중에 선관위에 서면으로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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