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르스 마지막 완치 환자가 10일 만에 양성 판정을 받고 다시금 격리된 가운데, 메르스가 처음 발병한 사우디 아라비아의 사례도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사우디 아라비아는 지난 2012년 9월 최초의 환자가 발생한 이래 약 900여 명에 달하는 감염자가 발생했고 400여 명이 사망에 이르렀다.
특히 메르스 환자를 치료하던 의사와 간호사 가운데서도 사망자가 나오면서 대형 병원 의사 4명이 메르스 환자 치료를 거부하며 사표를 내는 일이 벌어지기도 했다.
한편 12일 보건복지부는 지난 1일 퇴원한 메르스 80번 환자가 고열 등의 증상으로 서울대병원에 재입원했고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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