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대북방송' 앞에 무너진 멘탈, 왜 못 견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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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대북방송' 앞에 무너진 멘탈, 왜 못 견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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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대북방송 앞에 무너진 멘탈

▲ 김정은 대북방송 앞에 무너진 멘탈 (사진: YTN 뉴스)

북한 김정은이 대북방송 중지를 요구하며 군사 도발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북한은 20일 연천군 일대에 포격 도발을 감행하며 "48시간 내에 대북방송을 중지하고 방송 시설을 철거하라. 불응할 경우 군사적 행동을 전개하겠다"고 위협했다.

이와 관련해 21일 방송된 JTBC '뉴스 아침&'에서는 김근식 경남대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출연해 대북방송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근식 교수는 "북한 입장에서는 대북방송을 안 듣고 싶어도 안 들을 수 가 없다"며 "계속 듣다 보면 남측에 대한 적개심이 사라지게 된다"고 전했다.

이어 "치졸한 내용을 전하는 게 아니라 일기예보나 최신 가요, 국제 정서를 방송하는 것뿐"이라며 "김정은이 계속해서 철거를 주장하는 걸 보면 약점이긴 한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군 당국은 21일 "북한군이 후방에 있던 화력을 전방에 이동 배치했다"고 전하며 워치콘을 3단계로 격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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