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해에탄올, ’15.1H 매출액 369억원, 영업이익 87억원 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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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해에탄올, ’15.1H 매출액 369억원, 영업이익 87억원 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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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해에탄올(대표이사 서상국)이 2분기 경영실적을 공개하면서 가이던스를 향한 순항이 이뤄지고 있음을 밝혔다.

창해에탄올은 별도기준 2015년 반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0.1% 증가한 368.8억원을 시현했다고 11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4.7%, 12.4% 증가한 87.1억원과 71.4억원을 시현했다. 2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9% 감소한 194.2억원을 시현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6.7%, 4.3% 증가한 47.2억원과 36.6억원을 시현했다.

2분기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소폭 감소한 이유는 메르스 여파로 소주시장이 위축되면서 주정수요가 일시적으로 감소했기 때문이다. 또한 1분기까지 주정 생산 후 발생하는 부산물을 건조해 배합사료용으로 납품하던 건조박 사업을 수익성 강화를 위해 중단한 것도 매출감소에 원인이 됐다.

반대로 수익성은 강화됐다. 2분기 영업이익률은 최근 3년 사이 최고치인 24.3%를 기록했으며, 순이익률도 전년동기대비 1.1%p 개선되었다. 이는 해외법인 창해베트남을 통한 원재료 원가절감과 생산공정 내 에너지 비용절감 노력이 반영된 것이다.

또한 재무부문에서도 안정적 경영실적 시현과 지속적인 차입금 상환 등을 통해 재무안정성이 확보됐다. 별도기준 반기말 1,194억원의 자산대비 부채는 14.7%인 176.1억원이며, 부채비율은 17.3%를 기록했다.

창해에탄올 관계자는 “최근 소주시장은 저도주화와 맞물려 ‘과일주’로 통칭되는 리큐르 소주의 등장이 경영실적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지만, 일시적 소비시장 위축이 2분기 경영실적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쳤다”며 “하반기 소비심리 회복 및 실적개선이 지속되고 있는 자회사 보해양조, 더불어 우리에너지 스팀공급 사업, 베트남 사업 등 신규사업이 본격적으로 경영실적에 반영 예정임으로 가이던스 달성은 전혀 문제없다”고 밝혔다.

앞서 창해에탄올은 별도기준 2015년 매출액 787.7억원과 영업이익 122.3억원의 경영계획 가이던스를 제시했으며, 별도기준 반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각각 46.8%, 71.2%를 달성했다. 또한 연결기준 반기 매출액 1,170.2억원과 영업이익 111.6억원으로 가이던스 대비 각각 47.3%, 62.5%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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