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엄정화와 가수 김종국의 인연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2014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출연진들의 신년운세와 사주가 전파를 탔다.
당시 역술가는 엄정화의 사주에 대해 "주변을 맴도는 이성은 많다. 40~45세 사이 아기 욕심이 굉장히 많아지는 시기인데 이미 지나갔다. 결혼하려면 앞으로 주변에 맴도는 남자들에게 마음을 확실히 해야 한다. 부귀는 본인 노력으로 영화를 짝을 만나야 얻어진다"고 밝혔다.
이에 엄정화는 "주변에 남자가 정말 없다"며 울상을 지었고, '런닝맨' 멤버들은 김종국을 추천했다.
앞서 김종국은 눈 큰 여성을 만나야 궁합이 잘 맞는다고 이야기한 바 있다.
방송 말이 두 사람은 최고 궁합에서 부부 운을 가진 천생연분 사주로 풀이했다.
역술가는 김종국과 엄정화에게 "부부 연을 맺을 수 있는 합이 2개가 있다. 배우자 합도 있다. 사주에 합이 되는 글자가 총 3개"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엄정화 김종국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엄정화 김종국, 대박이네", "엄정화 김종국, 정말?", "엄정화 김종국, 신기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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