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과의 대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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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과의 대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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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생각해도 나는 너무 괜찮은데 왜 남자친구가 없지?
나보다 못한 여자들도 다들 남자친구를 옆에 끼고 다니는데…
"아 심란해" 이렇게 생각하는 분 많으시죠?
이제 솔로생활을 탈출하세요.

*이성과 이야기 하기, 자신있으세요?

이성과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으신가요?
남자친구를 만드는 기본 중의 기본은 바로 이성과의 자연스러운 대화.
요즘은 이런 문제로 곤란을 겪는 분들이 예전에 비해서는 많이 줄어든 편이지만, 여중, 여고, 여대, 이렇게 여자들 속에서만 지낸 분들은 이성과의 자연스러운 대화가 힘든 경우도 많죠.

*그대 앞에만 서면 나는 왜?

특히 문제가 되는 것은 다른 남자들하고는 자연스럽게 대화가 되면서도 유독 자기가 마음에 들어하는 남자 앞에서는 말이 안 나오거나, 괜히 톡톡거리면서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타입이죠.
그게 내 얘기라구요?
상대방과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누면서 자신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드러내는 것은 남자친구를 만드는 것 뿐만 아니라 연애에 있어서도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잘 보이려는 욕심이 말을 꼬이게 한다.

이성과 자연스러운 대화가 불가능한 것은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상대의 마음에 너무 들고 싶은 나머지 어색함과 긴장이 태도에서 배어나오는 것이죠.
이런 어색함과 긴장감 없이 자신의 가장 호의적인 모습을 내보인다면 상황은 확~ 바뀌게 됩니다.
그럼 어떤 때가 나의 가장 좋은 대화 모습일까요?
이런 상황을 생각해보세요.
자신과 가장 마음이 통하는 친구와 재미있게 이야기하는 상황.
이때가 당신이 가장 대화를 자연스럽게 나누는 베스트 상황입니다.

*긴장감을 없애는 대화, 바로 이렇게!

일단 시내 중심가에 한번 나가보세요.
신촌이나 종로, 압구정동도 좋구요.
여기서 여러분은 길을 물으면서 이성에게 말을 거는 긴장감을 없애는 연습을 해보는 겁니다.
일단은 나이 많은 분부터 시작해 보세요.
할아버지나 50대가 넘은 아저씨들부터 시작하면 좋겠죠?
이때 중요한 것은 솔직하면서도 호의적인 태도를 견지하면서 길을 물어보는 연습을 하는 겁니다.
여러 명에게 길을 묻다 보면 상대방에게 호의적으로 말을 거는 것이 점점 자연스러워 지는 것을 느끼실 겁니다.
자 언제까지나 아저씨들에게만 이야기를 걸고 있을 수는 없죠?
익숙해지면 조금씩 연령대를 낮춰서 시도해 보세요.
이렇게 계속 하다 보면 자신과 비슷한 나이대의 남자에게 말을 걸었을 때도 전혀 어려움을 느끼지 않고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하는 자신을 발견하실 수 있을 겁니다.

*이것은 반드시 주의!

길을 물을 때는 장소를 바꿔가면서 물어보세요.
시내 중심가에서는 한곳에 오랫동안 있는 사람들도 있잖아요.
약속이 있다던가...
그런 사람들이 보면 여러분이 이상한 사람으로 보일 수 있을 것입니다.

또 하나,
되도록 진짜 목적을 만드시는 게 좋습니다.
이성과 자연스럽게 대화를 못하는 사람은 대부분 너무 솔직하고 순진해서 자신의 마음에 걸리는 것이 있으면 이야기를 못하기 쉽죠.
하지만 진짜 목적을 만들면 마음에서 거리낄 것이 없으니까 말을 걸기가 편해집니다.
연습이 아니라 '오늘은 이 가게에 가봐야지' 하고 마음 속으로 생각하면 걸리는 것도 없고 스스로도 자연스럽게 느끼게 되는거죠.

대화에서 오는 부자연스러운 긴장감을 없앤다면 벌써 반은 진도가 나간 셈이겠죠?
그만큼 자연스러운 대화는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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